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TCE 시그니처센터’개점
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TCE 시그니처센터’개점
  • 오현주 기자 oh_08@dailyenews.co.kr
  • 승인 2022.01.03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 개점.(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시 역삼동 아세아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wo Chairs Exclusive(투 체어스 익스클루시브) 시그니처센터(이하 TCE 시그니처센터)’를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우리은행 영업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3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배치되며, 고객들은 원스톱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치된 PB들은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최우수 자산관리(WM) 인력으로 기존에 한국씨티은행에서 관리했던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에 개점한 ‘TCE 시그니처센터’는 프라이빗뱅킹(PB) 업무 노하우가 높은 한국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인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액 자산가에게 보다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앞서 개점한 TCE 강남센터(2020년 10월), TCE 본점센터(2021년 7월)와 함께 초고액 자산가 대상 전문화된 자산관리로 새해 자산관리(WM)부문 시장 선도 및 명가 재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