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배출권(KAU23) 가격이 1만원에 첫 진입했다.
14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장에서 KAU23 가격은 전날보다 900원(9.89%) 오르며 t당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1일 신규 상장된 KAU23은 처음으로 1만원대에 진입했다.
이날 KAU23은 총 여섯 차례 거래됐고 모두 1만원에 매매되며 장중 가격 변동은 없었다.
이날 총 거래량은 7106t으로 매우 적었으며 거래액도 7016만원에 그쳤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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