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 실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지난 18일 나주 한수제에서 나주 시민, 나주 빛가람 ESG협의회 공공기관 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력거래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역민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은 지속적인 환경보호와 KCA의 ESG의 대내외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호수 인근을 돌며 쓰레기를 담는 플로깅 활동이다.
캠페인에서는 KCA를 비롯한 나주 빛가람 ESG협의체 공공기관과 지역민 등 총 150명이 참여해 한수제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위해 힘을 모았다.
정한근 KCA 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명소이자 자산인 한수제를 주민과 공공기관 협의체와 함께 가꿀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ESG 실천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정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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