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는 원거리 사수형 캐릭터로 사수형 아군이 공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강력한 디버프 효과로 적을 방해하고,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출석 미션 수행 시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돌파석 상자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세븐나이츠 10주년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는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시 세븐나이츠2에서 사용 가능한 '신화 펫 오두린'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세븐나이츠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지난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데일리e뉴스= 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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