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2018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기회의 균등, 공정사회를 위한 첫 걸음으로써 도입한 코바코의 블라인드 채용은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코바코는 올해 초 ‘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선도적 도입 및 공익광고를 활용한 대국민 확산 노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펙초월, 능력 중심 채용
코바코형 블라인드 채용은 스펙초월, 성별‧출신지역‧연령 제한 없는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으로, 서류․필기․면접의 각 단계마다 직무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일반직 및 전문직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일반직 채용분야별 모집인원은 「마케팅‧조사」 3명, 「일반행정(경영)」 3명, 「IT」 1명 등 총 7명이며, 전문직은 「미디어연구(박사급)」 2명, 「시설관리」 1명 등 총 3명이다. 코바코는 이번 채용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지역인재 우대와 장애인 우대를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에도 힘쓸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0/10(수)~10/19(금) 18시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초에 발표된다.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12월 말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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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개그맨이 개그 프로에서 한 이야기가 생각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