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직원 자녀 및 지역 어린이 대상 ‘자동차 과학교실’ 개최
쉐보레, 임직원 자녀 및 지역 어린이 대상 ‘자동차 과학교실’ 개최
  • 최진형 choijh@dailyenews.co.kr
  • 승인 2018.11.19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 새롭게 반영해 학생 관심 이끌어내
쉐보레는 지난 10월 경남 지역 초등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지엠 부천 기술교육원에서 임직원 자녀 및 경인 지역 초등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10월 경남 지역 초등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지엠 부천 기술교육원에서 임직원 자녀 및 경인 지역 초등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쉐보레는 지역 어린이 및 직원 자녀 대상 ‘2018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쉐보레는 지난 10월 경남 지역 초등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지엠 부천 기술교육원에서 임직원 자녀 및 경인 지역 초등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의 전문 교육진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했다.

특히 이번 자동차 과학교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을 교육 프로그램에 새롭게 반영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학생들은 전문 교사들의 지도 아래 코딩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로봇 코딩을 통한 미로 찾기, 코딩을 활용한 드론 제어 등 체험을 통해 코딩을 이해했다.

또한 전기차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향후 친환경차 시대가 가져올 변화상을 미리 상상해보는 한편 미래 자동차를 직접 그려봄으로써 과학적 상상력을 키웠다.

황지나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쉐보레 브랜드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