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17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 2019년 배출권(KAU19)는 하루 만에 4만500원에 복귀했다.
전일 5일간의 t당 4만500원이 무너지며 4만450원으로 떨어진 KAU19는 이날도 장 첫 거래는 전일과 같은 가격은 t당 4만450원이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10번의 거래에서 KAU19는 모두 t당 4만500원을 기록하며 이번주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만800t이었으며, 거래액은 20억5685만원이었다.
한편 이날 2020년 배출권(KAU20)도 한 차례 거래가 있었다.
이날 KAU19는 전일보다 100원(0.24%) 떨어진 t당 4만140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1000t, 거래액은 4140만원이었다.
또한 이날 외부사업감축량인증량(KOC)도 전일보다 100원(0.25%)오른 t당 4만600원에 1만5000t이 거래됐다. 거래액은 6억9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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