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21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2019년 배출권(KAU19)은 t당 4만500원에 마감했다.
KAU19 가격은 3일 연속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4월 들어 14번의 거래일 중 8일이나 4만5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체결된 다섯 번의 거래 중 두 번째 거래에서는 KAU19는 전일 대비 100원(0.25%) 올랐을 뿐 나머지 거래에서는 모두 t당 4만500원에 매매됐다.
거래량은 총 3만t이었으며, 거래금액은 12억1530만원이었다.
한편 이날 모처럼 외부사업감축인증량(KOC)도 한 건 거래됐다.
KOC는 t당 100원(0.25%) 오른 4만7000원에 팔렸다.
거래량은 1만t이었으며, 거래금액은 4억4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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