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26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KAU19는 3일째 t당 3만800원을 유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장이 열린 후 첫 거래에서 KAU19는 전날보다 200원 오르며 오름세로의 반전을 예고했지만, 이후 다시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가 진행됐다.
장 중 한때 KAU19는 t당 50원, 150원 떨어지며 내림세로의 전환되는 듯했으나, 이내 전일과 같은 가격으로 전환됐다.
이날 많은 물량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35만988t으로, 지난달 27일 44만1756t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았다.
거래액은 108억1077먄67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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