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전수영 기자] 22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2019년 배출권(KAU19)은 전 거래일(19일)과 같은 가격인 t당 3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내림세를 기록했던 KAU19는 이날은 첫 거래에서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매매됐다.
이후 간간이 50원 내려간 3만1250원에 거래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내림세가 멈췄다.
이날 거래액은 4만4500톤이었으며, 거래액은 15억1765만원이었다.
김태선 NAMU EnR 대표는 "당분간 박스권이 예상되나 3만원 하향 돌파 시도 시 1차 저지선은 t당 2만5000원 선도 가능해 보인다"며 이번 주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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