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날씨가 차가워지면 혈관은 수축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혈행(血行)이 무척 중요하다.
한미약품은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를 최근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원료와 제형, 추출 방식, 비타민E 함유 여부, 순도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 오메가3맥스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두는 EPA·DHA가 90mg 함유돼 있어 한 알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E도 함유됐다.
또한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 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의 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 KD-Pharma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픽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도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triglyceride), EE(ethyl ester), rTG(re-esterified TG)로 구분하는데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2.6cm x 0.85cm로 정도로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비중이 확대되다 보니 고칼로리 배달음식 섭취나 운동량 감소,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하루 한 알 한미 오메가3맥스 섭취 습관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만 복용하면 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