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리그 단독 롤파크 결승전, LCK 해설진 및 아나운서의 생중계까지
우리은행은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메인 스폰서십을 활용해 만 14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WON뱅킹 오픈LoL(리그오브레전드) 리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1회 우리WON뱅킹 오픈LoL 리그’는 한국에 거주하는 국민이 동일 소속의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으로 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등 개인·팀 연대 보상을 지급하고, 순위권 팀에게는 총상금 3000만원과 프로선수와 동일한 LCK 중계진의 생중계,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와 우승 자켓, 모자 등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오픈LoL리그는 순위권 팀 시상 외에도 단일 단체에서 5개 팀 이상이 대회에 참가하면 그 중 최고 성적을 거둔 팀에게 ‘최강자 인증패’와 ‘부상’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오픈LoL리그 실시를 기념해 총 4개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WON뱅킹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제1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를 시작으로, LCK와 LoL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우리은행 최초로 전 국민 대상 LoL리그를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올해 11월 실시하는 ‘제2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등 팬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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