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 캐슬’ 연기력 상위 0.1% 배우들이 모였다! 대본 연습 현장 공개!
JTBC ‘SKY 캐슬’ 연기력 상위 0.1% 배우들이 모였다! 대본 연습 현장 공개!
  • 김성근 ksg@dailyenews.co.kr
  • 승인 2018.10.18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JTBC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SKY 캐슬’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캐스팅 공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연 배우들과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8월 말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을 필두로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서형, 정애리, 송민형, 김정난, 유성주, 이현진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대한민국 연기 상위 0.1%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시종일관 불꽃 튀는 연기 대결로 가득했던 대본 연습 현장은 ‘SKY 캐슬’의 열정적 에너지가 가득한 시작을 알렸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분들을 모시고, 쓰고 싶은 글을 쓰게 되어 행복하다. 가족을 살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대본을 쓰고 있다”는 유현미 작가의 남다른 각오로 시작된 이날 현장은 긴장감 넘치는 대본에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더해졌다. 대사 하나하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열연은 첫 대본 연습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야말로 연기의 향연이 펼쳐진 대본 연습을 마치고 염정아는 “대본 연습을 하면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의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정준호는 “마음에 와닿고 공감되는 대사가 많다. 돈독하게, 분위기 좋게, 그리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며 밝은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이태란 또한 “대본을 읽고 정말 하고 싶다고 생각한 작품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밖에도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김혜윤, 이지원, 김보라, 강찬희, 김동희, 조병규, 이유진, 송건희 등 중견 배우 못지않게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아역 배우들의 케미는 욕망을 좇는 ‘SKY 캐슬’이 바로 눈앞에 그려지는 듯했다.

제작진은 “유현미 작가의 쫀쫀한 대본, 조현탁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 그리고 모든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열연이 첫 대본 연습부터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하며, “다가오는 11월, 단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SKY 캐슬’의 문이 열린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힘을 합친 ‘SKY 캐슬’은 ‘제3의 매력’ 후속으로 오는 11월 JTBC 첫 방송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르네상스타워 1506호
  • 대표전화 : 02-586-8600
  • 팩스 : 02-582-8200
  • 편집국 : 02-586-8600
  • 광고마케팅국 : 02-586-86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남현
  • 법인명 : (주)데일리경제뉴스
  • 제호 : 데일리e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5140
  • 등록일 : 2018-04-25
  • 발행일 : 2018-05-01
  • 대표이사/발행인 : 김병호
  • 편집인 : 정수성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김병호 02--586-8600 dailyenews@naver.com
  • 데일리e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데일리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e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