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임직원, 봉사자 등 총 3,883명이 年2만3천여 시간 봉사
현대건설 임직원, 봉사자 등 총 3,883명이 年2만3천여 시간 봉사
  • 김래정 kimrj@dailyenews.co.kr
  • 승인 2019.01.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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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은 CSR 활동을 펼치며 세계 곳곳에 사랑?희망?문화 나눔을 실천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단순 봉사뿐 아니라 건설기술 노하우 전파, 청소년 교육 지원, 꿈키움 멘토링 활동 등 지원 대상자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정신을 바탕으로 작년 국내외 20개국에서 40여개 활동을 펼쳤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및 봉사자 등 총 3,883명이 연간 2만3천여 시간을 기여했다.

■ 국내,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수상으로 사회공헌의 기틀 확립

현대건설은 단순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사회공헌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활동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7월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교육장학 전문 NGO, 해외 사회공헌 전문기관, 사회공헌 컨설팅 전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위원회는 ▲지역/전문 영역별 의견 공유 ▲사회공헌 성과 평가 ▲외부 기관 기부 검토 자문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발전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11월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서울시로부터 수상해 종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연간 500여명의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외계층 약 2천명에게 주거환경 개선 및 난방 지원, 영양식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청소년 교육 장학지원, 북촌지역 도시미관 개선, 창덕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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