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레터] IBK기업은행, 694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시행...外
[금융 레터] IBK기업은행, 694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시행...外
  • 오현주 기자 oh_08@dailyenews.co.kr
  • 승인 2024.04.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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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694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시행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2월부터 실시 중인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총 6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원) ▲다문화가정의 생활보조금과 학업 장학금 지원(15억원)을 실시한다. 

보증료 캐시백 금액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업은행이 대상고객을 선별해 지급할 예정이다. 약 6만9000여 개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여러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해외송금 기업을 위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시행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기업을 위해 해외송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는 무역결제의 주된 방식인 해외 송금 거래 전후의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는 하나은행이 빅데이터를 통해 해외송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맞춤형 서비스로, 하나은행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제공된다.

하나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AI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는 해외송금에 소요되는 시간을 예측해준다. 

특히 해외송금 거래 완료까지 송금 지연이 자주 발생했던 케이스에 대해서는 지연사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혔다.

송금 시작부터 도착까지 전 과정의 진행상태 조회도 가능하다. 송금 신청을 완료한 후 송금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의 진행상태를 하나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조회해 볼 수 있다.

또한 아직 은행에 도착하지 않는 '받을송금'도 미리 조회해 볼 수 있다. UETR번호, 송금은행, 송금통화, 송금금액 등 4가지 정보만 알고 있으면 해외에서 보낸 송금이 도착하기 전에 진행상황을 조회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은 해외수입업자가 보낸 물품대금의 진행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은행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는 외국환 전문은행의 노하우와 경쟁력 있는 외국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 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앞으로도 기업고객들이 금융거래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외환서비스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우리금융, 창립기념일 맞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돌잔치 선물 

(왼쪽부터) 김희애 우리은행 광고모델, 조병규 우리은행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변지혜 사원,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밀알복지재단 손봉호 이사,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회현동 본사에서 지주사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최소한으로 치르는 대신, 절감한 비용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위비랑 돌잔치'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 건물에서 일하는 청원경찰을 비롯해 미화원, 조리사, 어린이집 교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금융을 빛내고 있는 숨은 가족들을 기념식에 초대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회현동 본사에 신규 개점하는 등 '우리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창립기념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창립기념식 행사는 참석자와 형식부터 이전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기념식의 주인공을 우리금융 임직원뿐 아니라 본사 미화원, 청원경찰, 조리사, 어린이집 교사, 전산장비 관리원, 구두수선사 등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임직원을 도와 지금의 우리금융을 함께 만들어온 분들로 확장한 것이다. 

특히 최고령 우리가족으로 초청된 금년 86세의 이경재 어르신은 1978년부터 46년 동안 본점에서 구내 이발소를 운영해왔다. 그의 가위를 거쳐 간 은행장만 20명에 이를 만큼 우리금융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불릴 만하다. 

행사 장소는 기존처럼 강당이나 회의실이 아닌 야외 휴게공간 숨터에서, 감사 메시지와 선물을 나누는 정겨운 분위기 속에 '우리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우리금융이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선포한 위비랑 돌잔치는 보육원에서 첫돌을 맞는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연간 100명 가까운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축하받지 못하고 보육원에서 첫돌을 맞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미성년 미혼 한부모와 그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함께 우리원더패밀리 사업을 시작하는 등 미래세대 지원에 앞장서오고 있다.

위비랑 돌잔치역시 미래세대 지원의 일환이다. 특히 매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해 마련한 재원을 활용키로 했다. 

우리금융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보육원을 찾아 매년 100명의 아이들에게 위비 돌상을 차려주고 돌잡이도 진행한다. 돌선물로는 아이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에 2년간 100만원을 적립해 성인이 되었을 때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로 했다.

창립기념일에 맞춰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도 회현동 본사에 신규 입점했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자립시설로,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작년 연말 굿윌스토어 지원을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해 향후 10년간 3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1500명의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점식에는 굿윌스토어에서 일하게 될 발달장애인 10명과 우리은행 광고모델인 배우 김희애씨가 직접 참석했다. 우리금융 광고모델 가수 아이유, 우리금융 후원 스포츠 스타인 골프선수 임성재, 근대5종선수 전웅태, 수영선수 김서영 등과 임종룡 회장, 조병규 은행장은 물품 기증을 통해 굿윌스토어에 정성을 보탰다.

행사는 임종룡 회장과 굿윌스토어 직원, 밀알재단 관계자들이 본사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금융 창립을 축하하는 특별한 날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우리의 온정을 나누니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 우리'가 되어 국내 최초의 금융그룹을 넘어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 우리은행, '사고 제로(Zero)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양현근 상임감사위원(맨앞줄 왼쪽 열번째)이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사고 제로(Zero)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2024년 금융사고 Zero 은행'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고 Zero 서포터즈는 검사기능 혁신추진 계획의 하나로, 물샐 틈 없는 내부통제시스템 완성을 위해 도입했다. 우리은행은 영업현장에서 내부통제를 담당하거나 해당 업무에 역량 있는 젊은 직원을 별도 선발해 사고 Zero 서포터즈로 임명한다.

작년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사고 Zero 서포터즈는 금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빈틈을 찾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사고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우리은행은 2023년 금융사고 발생이 4건에 불과해 2022년 8건 대비 50% 이상 줄이는 등 금융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고 Zero 서포터즈 2기 68명은 내부통제 혁신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사고 개연성이 높은 영역을 탐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 필요 사항을 검사본부에 전달하는 내부감사 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금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고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안내하는 등 사고예방 보안관 역할도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사고 Zero 서포터즈의 분야별 활동 성과를 평가해 우수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하며 우수 서포터즈는 검사본부의 예비 인력 풀(Pool)로 관리해 조직운영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고 예방은 99%가 아닌 100%의 노력과 진심이 필요하다"며 "우리은행은 서포터즈 제도를 널리 활용해 금융사고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 3' 개최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오는 17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올해 첫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선 2022년 시작해 시즌3를 맞은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서울시 주관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7.5%가 긍정(매우만족·만족)으로 답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3의 1차에서는 연금 관련 강의와 함께 인문학 강연도 마련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강용수 교수가 1부 강연자로 나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손경미 골든라이프센터장이 '내 연금, 현명하게 인출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을 소개한다.

시즌3부터는 현장 Q&A 시간도 신설했다. 세미나 진행 중 온라인 채팅창으로 질문을 남기면 강의 종료 후 골든라이프센터장들이 직접 답변한다. 생방송 퀴즈와 참여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미나 신청은 4월 14일까지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KB골든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교양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및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와 마케팅 업무제휴 체결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LG유플러스와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LG유플러스 해외로밍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LG유플러스 로밍상품 가입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1·2 환전소에서 로밍상품 가입 확인 문자를 제시하면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통화는 ▲USD ▲JPY ▲EUR 세 가지이다. 환율 우대 기간은 로밍 시작일 전일부터 로밍 종료일 익일까지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많은 고객이 환율 우대 혜택을 누리며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에 나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창덕궁 후원 오디오가이드 서비스 시행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5월 19일까지 시행하는 창덕궁 후원 자유관람에 발맞춰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은행에서 제공되는데 관람객이 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오디오 가이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수어 총 4개 버전을 지원해, 외국인 관람객 및 청각장애인도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제작에 있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가 후원에 관한 사료 제공, 시나리오 고증에 참여했다.

또한 배우 소유진 씨가 존덕정 은행나무 역할로, 배우 이동휘 씨가 이몽룡 역할로 참여해 창덕궁 후원 내 주요 명소들이 가진 역사적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창덕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숭례문, 덕수궁, 광화문광장, 창덕궁에 이어 총 5개 문화재의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들이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재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신상품 출시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청년희망적금의 만기해지 금액을 신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해 청년도약계좌에 추가 납입을 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적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신한은행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계좌에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일시납입한 고객이며 만기는 1년이다.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 기본이자율은 연4.0%이며 만기 시까지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있는 경우 우대이자율 연1.0%가 제공되어 최고 연5.0%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신한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가입자의 적금 공백 해소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캐피탈, 카카오 기반 CS 서비스 확대

(사진=NH농협캐피탈)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카카오톡 계정 기반의 대고객 CS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며 잠재고객을 늘리기 위해 업무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내 당사의 고객 민원처리가 가능한 챗봇 채널을 구축해 기존 앱·웹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3말 기준 NH농협캐피탈의 카카오친구는 약 3만6000명까지 증가했으며 카카오 챗봇 채널을 통해 나의 개인신용대출 신청, 대출내역 조회, 리스·렌트만기처리, 서류발급, 앱 설치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카카오 로그인 기능 도입을 통해 복잡한 앱 설치 과정 없이 카카오 톡 내에서 간단한 동의절차로 본인의 이용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NH농협캐피탈 디지털사업 관계자는 "카카오채널 민원포털 운영을 통해 기존 수기업무를 디지털화하고 향후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 소식과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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