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뉴스= 김지원 기자] 동아에스티(동아ST)는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웰컴센터에서 의료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준법문화 확산과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반기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600여 멍의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강의를 들었다.
이날 교육에는 법무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강한철 변호하가 강연자로 나와 ‘제약산업 규제 및 정책 동향’,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제약·마케팅에서 주의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정착시켜 고객들의 신뢰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실천해 동아에스티의 기업문화로 뿌리 깊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인용할 경우 데일리e뉴스 원문 링크도 남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