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고려아연 "지속가능 경영 대응...'트로이카 드라이브' 체계 구축"
[ESG 현장점검] 고려아연 "지속가능 경영 대응...'트로이카 드라이브' 체계 구축"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4.04.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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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2차전지 소재 등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매진 중이다. (사진=고려아연)

"치열했던 노력의 연장선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중시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자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라는 비전으로 더욱 정진하겠다"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2차전지 소재 등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기존 비철금속 제련사업을 환경과 같이 숨 쉬고 사회와 같이 발걸음을 나란히 하는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2차전지 소재와 자원순환 분야가 앞으로 반세기 성장을 이끌어갈 동력이라고 판단하고 이중 그린수소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구리를 원재료로 2차전지 음극의 핵심소재인 전해 동박을 생산하고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한 자원순환기업을 인수해 공정 개선을 추진 중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고려아연 의지는 안전, 경영의 투명성 나아가 인권경영 및 공급망 관리체계 고도화에 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2050 탄소중립 넷제로 달성을 위해 환경경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사진=고려아연)

■ 환경영향 최소화...2050 넷제로

고려아연은 기존 대비 강화된 배출량 관리 규정을 운영해 비산먼지, 대기오염, 악취, 수질오염 등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꾸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년에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SMC는 RE85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온산제련소 내 수소 지게차 도입, LCA를 통한 친환경 그린 메탈 인증계획 도입을 추진 중이다.  

고려아연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2050 탄소중립 넷제로 달성을 위해 환경경영을 더욱 공고히 했다.

환경경영본부는 온산제련소장 직속의 조직으로, 환경경영1팀·2팀으로 나누고 환경 이슈별 관리 및 시설투자 관련 진단 등 환경관리를 위한 협업을 수행 중이다. 

환경경영1팀은 대기, 수질, 폐기물 관리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환경 업무와 신사업 진행 시 환경시설 투자 관련한 진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경영2팀은 사고예방관리계획서를 기반으로 유해화학물질의 취급과 관련사고 예방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곳에선 취급시설과 작업자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운반과정 등이 적절한지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생산본부에 환경담당자를 배치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 이슈에 적법하고 조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에너지관리의 전문성을 위해 고려아연은 별도 독립 회사인 케이지그린텍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며 "케이지그린텍 ESG에너지팀은 고려아연의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관리 감독,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계획 수립, 신재생 에너지 확대 계획 수립 등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각 생산본부에 환경담당자를 배치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 이슈에 적법하고 조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4대 환경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 중이다.

환경경영 방침 내에 전 직원의 환경개선 동참을 명시, 임직원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한 이래로 유관 규제 대응과 환경 설비 고도화를 위한 테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환경, 안전, 기계, 물류 등 각 분야 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는 향후 5개년에 대한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 및 추진 중이다. 

통합환경허가 TF는 대기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 및 배출농도를 개선하고 비산먼지 배출 방지 시설을 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고려아연은 아연 및 연 정광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비철금속 제련 업체로, 자원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일례로 트로이카 드라이브 신사업의 한 축인 자원순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연간 12~13만 톤의 제강 분진을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매립 부산물의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려아연은 폐배터리 등 폐자원에서 원재료를 추출하는 도시광산 사업을 통해 폐자원을 자원화를 계획했다. 

연간 10만톤의 PCB 스트랩 혹은 전자제품 폐기물(e-scrap)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나가는 것을 목표로, 효율적인 원자재 사용을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및 각종 탄소 배출량 규제 변화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전사적 목표인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를 적극 활용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Scope 1+2 배출량을 2050년까지 100% 감축하기 위해 주요 배출원을 식별하고 배출량 감축방안을 수립했다.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은 아연 제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 사용량이다. 

고려아연은 간접(Scope 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전력 조달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조달 노력은 특히 호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호주 자회사 SMC의 경우 124MW의 태양광 발전 규모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SMC는 태양광·풍력 발전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RE85, 2040년에 RE100 달성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전사 안전보건 최고책임자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투자는 물론 제련소 내 안전관리 점검, 진단, 개선 등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 안전 총력..."P·D·C·A 사이클 운영"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전사 안전보건 최고책임자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전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투자는 물론 제련소 내 안전관리 점검, 진단, 개선 등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안전경영본부는 온산제련소 안전관리 담당 조직으로서 P·D·C·A(Plan·Do·Check·Act) 사이클 운영 및 안전 관련 전략 수립 및 실적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안전진단팀은 각 생산본부 산하의 안전 관리 조직으로, 소속 작업장의 위험을 발굴 및 제거하고 근로자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팀별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담당자가 본사 및 온산제련소에서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려아연은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위해 제련소장 직속의 안전혁신위원회를 출범해 44개 항목의 중장기 대책방안을 수립했다. 

작년엔 12차례에 걸친 회의를 진행해 대책방안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자 인터뷰 및 사고 원인 분석 등을 논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작업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또한 매월 노사안전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현장 작업자들의 의견 및 개선 필요 사항을 빠르게 청취 및 반영한다. 

고려아연은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안전보건경영체계 운영 및 고도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작년 기준 안전 및 보건 향상을 위해 순수 투자로는 130억원, 그 외 교육훈련 및 보호구 비용을 모두 합쳐 약 300억원을 투자했다. 

설비투자 비용까지 합산해 약 530억원 규모의 비용을 집행했으며 올해부턴 투자비용을 약 95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투자 계획에 기반 온산제련소 내 안전통합관제센터 건립 계획 구체화, 안전교육센터 및 유해화학물질 방재시설 등을 개선했다"며 "스마트팩토리 및 CCTV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온산제련소는 고려아연의 모든 운영 현장 중 88.8%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장이다. 

우수한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45001과 국내 대표 규격인 KOSHA-MS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려아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산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려아연은 사회공헌 전략을 수립하고 앞으로 전개될 고려아연의 나눔경영 방향성을 형상화한 사회공헌 브랜드, KZ Clover(클로버)를 론칭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KZ인들의 선행과 친환경적인 활동이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의 행운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새롭게 런칭한 KZ Clover와 각 4개 방향성에 맞는 나눔경영 활동을 추진했다. 고려아연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가 만족하고 필요로 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활동 개선, 확대, 혹은 신규 활동 개발을 진행했다. 

일례로 고려아연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울산 교육청을 통한 학교 발전기금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덕신 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에 1억4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함으로써 학생 복지 및 자치활동, 교육용 기자재 및 도서 구입, 학예활동 등을 지원했다.

고려아연은 청소년들이 주변 환경에 의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원비를 지원하고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 꿈 지원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11년째 사업을 지속, 약 160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또한 고려아연은 미래 인재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아동복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월드비전, 초록우산,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의 예방과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을 진행하기도 했다. 

울산대 학생들과 함께 재활용품이나 환경친화 소비문화 프로젝트 등 지역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에 집중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참여한 학생들에게 참가비와 장학금 및 활동비를 지급했다"며 "앞으로 이런 사회공헌 활동들을 더욱 확대하는 등 나눔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사외이사의 6년 이상 재직을 방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부거래위원회 및 보수위원회 운영을 통해 이사회의 기능을 고도화했다. (사진=고려아연)

■ 이사회 독립성 강화..."개선과제 발굴"

고려아연은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사외이사의 6년 이상 재직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내부거래위원회 및 보수위원회 운영을 통해 이사회의 기능을 고도화했다. 

지속가능경영본부는 ESG경영팀을 비롯해 커뮤니케이션팀, IR팀으로 구성됐다. 이중 ESG경영팀은 전사차원의 지속가능경영 관련 업무 및 활동, 실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조직으로, 지속가능경영 관련 업무를 전담·수행 중이다. 

지속가능경영본부의 활동과 관련 내용은 대표이사 직속 자문기구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략·과제 발굴 단계에선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관련 동향과 규제 변화에 맞춰 고려아연의 대응 전략, 또는 개선 과제를 발굴 중이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본부의 각 팀은 부서간 협업을 통해 규제 및 제도에 대응하고 관련된 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과제실행 단계에서 각 전담부서는 부문별 개선활동을 추진하며 협업을 통해 부문별 과제의 진척 수준을 파악한다. 

마지막 성과관리 단계에서는 각 개선과제의 추진 성과 및 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했다. 

DB화된 실적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피드백과 차년도 개선과제 발굴에 활용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분기별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필요 시에는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주요 사안들을 의결한다.

고려아연은 경영정책의 효율성과 책임경영을 강화를 위해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로서 경영전반을 총괄할 수 있으며 이사진 간의 협업 등 이사회 활동을 총괄한다. 

회사에 따르면 각 이사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내이사의 경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군 중 상법 등 관계법령에서 요구하는 자격 및 결격사유 보유 여부를 고려했다. 

사외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 독립성 기준을 마련해 10개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후보에 대해서 독립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사회 산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발굴한 후보군에 대한 독립성 여부를 심사한 뒤 이사회에 후보를 추천해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사외이사 선임 이후에도 독립성 유지를 보장하기 위해 임기를 2년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장기 재직 사외이사가 없도록 관리 중이다. 

또한 사외이사의 당사 및 계열사와의 거래 혹은 임원 겸직 여부를 확인해 이해상충을 방지한다. 

이사회는 기업 운영, 동종산업(비철금속), 재무회계, 리스크 관리, ESG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이사회 내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적, 성별, 학연, 지연에 따른 차별 없이 업무 경력과 전문성만을 기준으로 이사를 선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리경영도 한층 강화했다. 고려아연은 윤리경영 조직체계와 관련 규범들의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체계를 공고히 했다. 

윤리경영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윤리강령을 제정한 이래로 사회 및 법규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재개정한 상태다. 

고려아연은 윤리경영 실천규범을 통해 임직원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준수해야 하는 부정부패, 이해상충행위, 자금세탁 및 내부자거래 등을 금지하는 윤리경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감사의 범위는 기업 윤리성의 체계적 확보를 위해 고려아연 본사와 온산제련소만 아니라 계열사를 포괄한다. 

감사의 형태는 정기적으로 문서감사와 현장감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업무, 투자효과성, 환경, 안전 등 경제만 아니라 다각적인 부분에서 감사 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감사위원회를 통해 중요 리스크를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상시 제보를 받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접수된 제보를 조사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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