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BGF리테일 "상품 패키지 환경성 개선...녹색물류 지속 실천"
[ESG 현장점검] BGF리테일 "상품 패키지 환경성 개선...녹색물류 지속 실천"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4.03.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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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비롯한 전국적 유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편의점에 에너지 절감 집기를 도입하고 상품 패키지의 환경성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상품 제조와 물류에서도 폐기물 저감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과 녹색물류 실천 등으로 환경 경영의 보폭을 한층 더 넓혀나가고 있다"

BGF리테일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비롯한 전국적 유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BGF리테일은 산불, 태풍, 지진 등 국가적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전사 차원의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왔다. 

특히 길 잃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아이CU' 캠페인은 지난해 시행 5주년을 맞아 아동 안전 지침서로서 '아동안전백서' 출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BGF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평가에선 대한민국 유통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DJSI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모토로 환경·사회·지배구조의 균형을 유지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저탄소 전환에 집중하는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이라는 핵심 목표를 수립했다.(사진=BGF리테일)

■ 저탄소 전환...'친환경 밸류체인 구축'

BGF리테일은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저탄소 전환에 집중하는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이라는 핵심 목표를 수립했다. 

기업 운영과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매진 중이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온실가스 배출저감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핵심 영역으로 정하고 중장기 목표에 따라 이행하고 있다. 

실제 BGF리테일 사업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관리하기 위해 환경경영 정책을 개정했다. 

BGF리테일은 '지속가능한 패키징 선언'으로 순환경제로 전환을 위해 환경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BGF리테일은 지난 2020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ISO14001 인증을 취득했다. 

매년 환경경영 방침 점검 및 관리,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제3자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기적으로 검토·평가해 환경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최종적으로는 2050년까지 자회사를 포함한 전 사업장 대상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업장 중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물류센터 2개소에 대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제3자 검증을 진행했다. 

임직원 환경교육에도 매진 중이다. 

BGF리테일은 임직원 및 환경경영 실무자를 대상으로 ESG 및 환경영역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경영 교육을 진행 중이다

ESG 경영위원회 전담조직을 대상으로 ESG 및 환경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ISO14001 내부심사원 교육을 포함해 주요부서 환경경영실무자를 대상으로 환경경영시스템 교육도 마쳤다.

이와 함께 환경법 및 규제의 변화에 따른 대응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법규를 준수하고자 점포, 물류센터 등 전사 범위로 14가지 환경법규를 등록하여 주기적으로 준수평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환경법규의 제·개정 사항은 컴플라이언스 부서를 통한 모니터링과 법률레터 발행을 통해 전사 공유되고 있다"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지속적 개정에 따라 매장 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상품 패키징 환경성 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의 환경경영 추진목표는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이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핵심 영역으로 정하고 2025년까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소모품 사용량 50% 감축 ▲물류센터 상품 폐기량 80% 감축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자회사 및 협력사, 비즈니스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반에 걸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BGF리테일은 물류센터 운영 및 물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저감을 위해 설비 교체 등 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작년 약 2억8100만원을 투자해 에코팬(Eco-fan)과 LED투광등, 방염암막커튼 등을 설치했으며 물류센터 외에도 간편식을 생산하는 BGF푸드 제주센터에 저용량 보일러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 개선 설비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중에서도 충북 진천의 CDC 옥상 유휴공간에 설치한 2400장의 태양광 모듈은 업계 최초 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전력 판매 수익은 다시 편의점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환경적 효과는 물론 비즈니스 가치 창출 효과도 얻고 있다. 

BGF리테일은본사 사업장, 점포, 물류센터를 포함하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

■ 안전보건 경영 실현..."CSO 선임 등 체계 구축"

BGF리테일은 임직원, 가맹점, 고객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본사 사업장, 점포, 물류센터를 포함하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을 실현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경영기획실장을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로 선임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안전보건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CSO는 회사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 이사회에 보고하고 이사회에서 안전보건에 관한 법적 사항과 이행계획을 승인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안전보건 조직은 편의점 사업의 운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본사, 영업관리·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수급인의 안전보건확보 의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분야로 나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안전보건총괄책임자를 지정해 모니터링 한다.

반기마다 협력사에 대해 작업장 점검, 합동 안전·보건 점검, 협의체 회의 등 안전보건 이행 내역을 평가하며 작년엔 23개 협력사에 대해 평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본사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 관련 국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해 안전보건 리스크 해결 위한 목표 수립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안전보건 리스크 식별 및 개선을 위해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회사 전 사무실과 직영점에 위험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중 1건의 위험성(직영점 상품 과적에 따른 사고 위험)을 발견했다. 

이에 스태프 대상 무거운 상품 취급 시 적절한 자세 교육, 근무자 눈높이 이상으로 상품 적재 금지 조치 등의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위험성 감소대책 보고서 작성 및 시정조치 내용을 확인하는 등 리스크 개선의 효과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BGF리테일은 분기별 1회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 위원회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으며 위원회 위원은 사용자 위원(5명)과 근로자 위원(5명) 동수로 구성했다. 

회의 결과는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된다. 회의에서 논의돼 확정된 안건은 사업장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과 사내도급사업 직원에게도 적용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물류센터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 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총 288개 협력사를 대상으로도 안전보건 적격성 평가를 진행했다. 

협력사 안전보건 평가 내용은 협력사 계약에 반영해 전반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독려하고 있으며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개발·운영해 협력사의 법정 이행 자료를 모니터링하며 협력사 중대재해 리스크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역사회에서 가치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사진=BGF리테일)

사회공헌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BGF리테일은 지역사회에서 가치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BGF리테일은 2010년부터 급여의 끝전을 기부해 경제적 취약 가구 내 청각 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소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총 67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윤리경영 실천에 따라 신고된 현물에 대해 사내경매 금액 316만원을 더해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모인 기부금액은 총 56명의 청각장애아동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비용으로 후원됐다.

BGF리테일은 한국은행,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CU플랫폼과 BGF리테일의 물류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액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가맹점에서 모여진 동전모금액 전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 구호를 위해 지원한다. 

또한 BGF리테일은 CU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장애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CU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모델을 도입하고 안정적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프로그램이 편의점 업계 전반으로 확산·선순환하는데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2016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함께 편의점의 발달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해 공항·학교·병원 등 특수 입지의 CU에서 발달장애인 훈련생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34명의 발달장애인 희망스태프가 CU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채용된 발달장애인 희망스태프는 상품의 진열, 청소 등의 업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주주의 권익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선진적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사진=BGF리테일)

■ 선진적 지배구조 구축..."이사회 독립성 확보"

BGF리테일은 주주의 권익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선진적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이사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하며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 등을 보유한 이사진을 선임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이사 활동 및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현하고 있다. 

사외이사는 정관 제31조에 따라 이사 총수의 과반수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사회 구성원 총 8인 중 5인(62.5%)을 사외이사로 구성, 상법상 요구 조건을 적법하게 충족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성과 배경을 갖춘 사외이사를 이사회에 참여시켜 효율성을 제고하고 보다 독립적으로 경영 감독 및 견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사회 규정 및 사외이사 직무규정을 제정해 사외이사의 직무 집행 감독권, 이사회 소집권, 정보의 요청 및 조사의 권한 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매년 주주총회에서 이사를 선임한다.

사내이사와 기타 비상무 이사 후보자는 이사회의 추천으로, 사외이사 후보자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 검증 과정 및 추천 결의 또는 주주 제안 방법으로 선정할 수 있다.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는 주주총회에서 개별 안건으로 상정돼 선임되고 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안건을 가결한 바 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주주총회에 앞서 공시되는 주주총회 소집공고와 참고 서류를 통해 주주에게 제공된다.

이사 임기는 정관상 3년 이내로 정하고 있다. 상법에 따라 6년(계열 회사 포함 9년)을 초과한 사외이사는 없으며 이사회 총 8인의 평균 재임 기간은 2.6년이다.

BGF리테일은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사진 구성으로 효과적인 이사회 운영을 이루기 위해 '이사회 다양성 가이드라인'를 수립했다. 

이사 선임 시 후보자 선정에 있어 국적, 성별, 나이, 경험 및 배경 등을 제한하지 않으며, 이사회가 더욱 폭넓은 견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사들로 구성했다.

이사회는 해당 산업, 경영, 법률, 공정거래, 재무, 경제 등 각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로 구성됐으며 1명의 여성 이사가 있다. 

더불어 이사회 내에서 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지속가능경영원칙 제정, 이사회 평가 제도 수립 등 지속가능경영 관련 주요 안건을 검토·결의한다.

BGF리테일은 정관에 이사회 구성원의 과반수를 독립적인 사외이사로 구성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사외이사 독립성 판단 기준을 명문화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검증하기 위해 상법이 요구하는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독립성 요건을 수립했다. 

회사와 이해관계가 없으며 독립성을 기반으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후보자와 면밀한 인터뷰 및 법률에서 정하는 자격요건을 포함하는 체크리스트도 활용 중이다. 

여기에 더해 이사회 의장은 정관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CEO가 겸임한다. 이는 산업 특성에 따른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BGF리테일 사외이사는 충실한 직무수행을 제한하는 과도한 겸직을 하고 있지 않으며, 상법에 따라 당사 외 1개의 사외이사직을 겸직할 수 있다. 

회사는 상시로 사외이사의 겸직 여부를 확인해 사외이사 결격 요건에 해당할 수 있는지 점검한다.

사외이사 직무규정 제9조에 따라 사외이사는 이사회의 사전 승인 없이 회사의 영업부류에 속한 거래를 하거나 동종업계 다른 회사의 무한책임사원 또는 이사가 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사회가 효율적이고 신중한 토의 및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이사회 내 위원회로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두고 있다.

관련 법률 및 이사회 내 위원회 규정 등에 따라 모든 위원회의 사외이사 구성비를 과반수로 정했다. 

각 위원회는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이사로 구성됐으며, 중요 사안에 대한 심의 및 사전심사, 자문 등 이사회의 기능 중 법령과 정관에서 정하는 일부 기능을 위임받아 수행한다. .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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