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J제일제당, 삼성카드와 함께 소비자들의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5만원의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교환권과 할인 쿠폰 등 3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큐커 한대로 모두 구현하는 4-in-1 기기로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제품을 별도로 갖출 필요가 없어 주방공간을 더욱 깔끔하고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4가지 재료를 동시에 조리 가능한 멀티쿡 기능, 파트너사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온도·시간 등의 조리값을 자동으로 세팅하는 스캔쿡 기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비스포크 큐커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공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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