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트렌드] BBQ, 올해 착한기부 1만1000마리 돌파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外
[유통 트렌드] BBQ, 올해 착한기부 1만1000마리 돌파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外
  • 곽지우 기자 jiwoo94@dailyenews.co.kr
  • 승인 2023.12.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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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올해 착한기부 1만1000마리 돌파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ESG 활동이다. 지난 2000년부터 24년째 이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BBQ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39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 아동보육원, 가족지원시설, 장애인 및 노인 복지센터 등에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2000만원을 상회한다. 지난달에만 대한적십자 광주봉사회, 다사랑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승가원 등에 10차례에 걸쳐 약 1000마리의 치킨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BBQ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치석케어 칫솔 출시

메디안 치석케어 치약, 칫솔.(사진=메디안)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집에서도 손쉽게 치석 관리를 할 수 있는 치석케어 칫솔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강력한 3중 치석 케어 효과가 특징인 치석케어 칫솔은 파워팁 칫솔모로 닿기 힘든 안쪽 어금니를 닦아주고 유연하고 탄력적인 미세모가 치아 틈새까지 관리한다.

칫솔모를 꼬아 만든 나선형 구조의 스파이럴모는 강한 마찰력으로 치아 표면을 세정한다. 물결 무늬 칫솔모 구조로 치아 표면 얼룩을 관리하고 헤드 양 옆 마사지팁이 부드러운 잇몸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메디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치석 고민을 해결하는 구강 관리 루틴을 완성했다. 치석·프라그 치약 부문 1위를 달성한 메디안의 스테디셀러인 치석케어 치약과 신제품 치석케어 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큰 치석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이랜드재단, 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과 가정밖청소년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

이랜드재단이 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이랜드재단)

이랜드재단이 가정밖청소년 및 관련 지원 기관에 대한 법률 지원 공동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 정영일 대표, 이재욱 본부장,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은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상담, 자문이 필요한 가정밖청소년과 현장기관을 율촌, 온율에 의뢰하고 율촌, 온율은 이랜드재단이 의뢰한 청소년과 기관에 대해 월 1~2회 보수를 받지 않고 법률 상담, 자문, 교육 등 법률 지원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정밖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하는 가정밖청소년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으로 상당 수가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에 노출된다”며 “율촌, 온율의 법률 전문 자문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조기에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여 자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세리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가정밖청소년을 돕는 이랜드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법조인으로서 갖고 있는 법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로펌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익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 미쏘, 연말 시즌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인기 급상승

미쏘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 여성 SPA 브랜드 미쏘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의 인기가 최근 급상승하며 매출이 지난해 대비 150%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이중 핸드메이드 코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의 반응이 뜨겁다. 해당 상품은 미쏘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캐리오버 상품이며, 누적 1만 장 판매를 돌파한 대표 상품이다. 캐리오버 상품은 시즌과 관계없이 해마다 잘 팔리는 브랜드 시그니처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뜻한다.

미쏘는 고객 피드백을 통해 올해 해당 상품을 더 고급스러운 ▲브라운 ▲오트밀 멜란지 ▲챠콜 ▲블랙 4가지 컬러로 엄선해 선보였다. 또한 70% 비중 높은 울 함량으로 보온성은 지키면서 더 부드럽고 가볍게 개선해 구매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코트는 1만 장 이상 판매된 미쏘의 대표 캐리오버 상품이며 올해에는 컬러와 소재를 개선해서 선보였는데 고객 반응이 좋다”며 “톤온톤 컬러와 여유있는 핏으로 연말 시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SPC그룹,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진행

허희수 SPC 부사장(왼쪽)과 김재현 연탄은행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PC)

SPC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연탄은 오는 3월까지 전국에 위치한 31개의 연탄은행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은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직접 7가정에 각 200장씩 총 1400장을 전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SPC 직원들과 함께 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SPC그룹이 세계 최대 베이커리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창업초기인 1949년 무연탄 가마 개발로 인한 원가절감이 결정적 계기가 된 바 있다”며 “이렇듯 연탄과 SPC그룹이 오랜 인연이 있는 가운데 최근 고유가, 고물가로 연탄 사용이 증가했지만 난방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후원은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SPC 던킨, 달콤하고 따뜻한 12월 이달의 음료 출시

던킨 이달의 음료 2종 마시멜로 핫초코,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사진=SPC)

SPC 비알코리아 던킨이 겨울 시즌을 맞아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이달의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12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마시멜로 핫초코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2종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달콤하고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2종은 깊고 진한 초코 음료와 부드럽고 말랑한 마시멜로를 함께 즐기는 윈터 시즌 대표 음료로, 음료 위에는 마시멜로를 풍성하게 올려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다.

SPC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겨울 정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과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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