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롯데하이마트 "지속가능성장 동력 확보...친환경 제품개발 주력"
[ESG 현장점검] 롯데하이마트 "지속가능성장 동력 확보...친환경 제품개발 주력"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4.0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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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사옥 전경. (사진=롯데하이마트)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역량을 키우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PB상품을 개발하고 에너지 소비 고효율 상품 등 친환경 상품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은 물론 윤리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회사는 ESG 위원회를 운영하며 해당 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 중이다.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폐가전 회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임직원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매진 중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상품 구매 후 폐기 및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의 생애 관리를 하는 토탈 케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 또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ESG경영 조직 체계화..."역량 강화"

롯데하이마트는 ESG경영을 위한 조직 체계를 갖추고, 지난해 ESG 경영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는 등 역량을 강화했다. 

고객, 임직원 등 지속가능한 삶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행복한 일터 구축 ▲고객 중심 가치 실현 ▲동반 성장하는 사회 구현 ▲투명하고 올바른 경영 등 5가지 공유 가치를 선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19개 세부과제도 추진 중이다.

이중 환경경영위원회 운영은 보다 효과적인 환경경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환경경영위원회는 전사적 의사결정과정에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경경영에 관한 전략과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다. 회사 역시 환경경영시스템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더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환경경영위원회에서 논의되는 환경 관련 이슈와 성과들은 이사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검토하며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환경영향 저감 및 환경경영 실행을 위한 전담 부서인 안전 관리팀을 운영 중이다. 

전담 조직은 유관부서와 협업하며 친환경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환경경영시스템 운영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매진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4-Green(그린) 추진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며 "정책, 매장, 상품, 문화 총 4개의 환경 전략 각 추진과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ESG경영을 위한 조직 체계를 갖추고 지난해 ESG 경영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는 등 역량을 강화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21년 8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계 최고 레벨에 해당하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회사에 따르면 환경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주요 환경위험 및 기회요인을 식별·평가하는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실제 롯데하이마트는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을 고려하며 환경경영을 실천 중이다. 

환경경영방침을 통해 임직원과 함께 환경경영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용 범위를 당사에 국한하지 않고 파트너사도 환경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친환경 상품 운영 로드맵. (사진=롯데하이마트)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 동참해 공식적으로 검증된 투명한 환경정보를 대국민에 공개했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검증된 환경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국민과의 환경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회 전반의 환경경영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에너지 사용량 ▲폐기물 재활용량 등 13개 환경정보를 공개했다. 

향후 신재생에너지 투자, 온실가스 저감 투자 등의 현황을 자율 공개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환경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관리하며 환경성과 제고와 환경 투자 확대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동참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물 사용 절약, 전기에너지 절약하기 등 매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업무와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하이마트는 환경 이슈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및 업무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시행 중이다.   

특히 영업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교육을 제공 중이다. 회사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 상담 시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보호를 함께 안내하며 친환경 소비 확산을 이끌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일례로 롯데하이마트는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봉투, 집게, 장갑, 스포츠 타월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평소 환경 운동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롯데하이마트 ESG 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ESG 경영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며, 성과를 관리·감독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체계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범지구적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ESG 추진 조직 체계를 확립했으며 해당 위원회는 ESG 경영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며 성과를 관리·감독한다. 

롯데하이마트 경영진은 기후변화 이슈가 롯데하이마트의 사업 전반과 외부 사회·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기회를 지속적으로 관리 중이다.

환경경영위원회는 '204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이슈를 포함해 전 사업장의 환경영향 저감을 위한 관련 규정을 제정하며 환경경영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결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5℃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해 두 가지 경로와 일곱 가지 리스크·기회를 고려해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1.5℃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해 두 가지 경로(사전 예방적 경로, 반응 경로)와 일곱 가지 리스크·기회(정책, 기술, 법률, 시장, 평판, 급성, 만성)를 고려해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204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Green Change(탈탄소에너지 전환), Green Place(에너지 효율화), Green Cycle(그린산업 플랫폼 선도)'라는 3대 추진 전략 아래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2040 탄소중립을 실현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며 "동시에 미래 세대가 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산업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 27개 항목에 기반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 산업재해 제로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롯데하이마트는 '산업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 27개 항목에 기반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모든 사업장 내 임직원 및 당사와 계약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파트너사에 적용된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아래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해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사고예방을 위해 지역별 안전 관리자를 배치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기준으로 안전 관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자체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올바른 안전 관리 기준을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제도를 운용 중이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올바른 안전 관리 기준을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제도를 운용 중이며 안전보건협의체, 공생협력 프로그램 및 VR 체험장 등을 운영하며 파트너사 안전 관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안전 관리 매뉴얼에 대해 임직원, 공사현장, 시설물 3가지로 분류했다. 각 매뉴얼은 소방·전기·건축 등 최신 법규를 반영해 매년 개정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 동수로 운영하며 분기마다 1회씩 개최,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각종 산업재해 예방 정책 및 교육 방안 등을 심의하고 결정한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과 주요 안전보건 관련 이슈 및 위험 등의 안건을 매년 이사회에 안전보건 경영계획과 함께 보고하고 있다.

지역별 안전 관리자는 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발굴해 사전 제거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또한 회사는 중대재해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롯데하이마트의 모든 작업자는 위험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고 있다. 

모든 사업장 근로자, 관리감독자 등은 급박한 위험 발생 시 해당 작업을 중지하고 현장에서 대피할 권한이 있다. 

이때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는 작업 중지에 대한 합리적 이유가 인정될 경우 해당 근로자에 대해 징계 등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않는다. 

이후 해당 위험요인 제거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유사 사례 발생을 방지하고 필요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전 사업장 근로자들의 안전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별 안전 관리자는 사업장을 방문해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발굴해 사전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사업의 기본인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내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기획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여성과 아동을 주요 사회공헌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회사 사업의 기본인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내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기획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회사가 추진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닌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05년부터 만 18년간 사회공헌 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일례로 롯데하이마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05년부터 만 18년간 사회공헌 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분야에 집중해 후원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이런 측면에서 롯데하이마트의 18년 후원은 진정성 있는 참여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회사 에 따르면 가정 아동 결연후원을 통해 후원받은 아동이 1500명 이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아동이 성인이 돼 자립을 이루는 과정까지 섬세하게 지원 중이다.

최근엔 기업 특성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가전이 작동하는 과학원리, 폐가전 분리수거 및 재활용 교육 등을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HI 과학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이혼가정이 증가하고 사회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조손가정에 매월 정기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아동들의 더 밝은 내일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 자발적 기부로 부모님 없이 조부모와 생활하는 소외아동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며 총 8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에선 회사 경영 기본방침 및 중요사항을 의결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 책임있는 이사회 운영...전문·독립·다양성 확보

이사회는 롯데하이마트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며 총 8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에선 회사 경영 기본방침 및 중요사항을 의결한다. 

3인 이상의 이사와 이사 총수 과반을 사외이사로 하는 상법상 법률을 충족하고 있으며, 여성 사외이사 1명도 선임됐다.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 등을 위해 대표이사가 내부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돼 겸직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정관 제31조에 의거, 이사회 의장이 소집해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사회 구성원 선임 시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출한다. 

전문성, 금융, 법률, 회계 등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선임하고 있으며 이사회 내 위원회를 설치해 이사회 전문성을 도모했다.

독립성 확보를 위해 경영진과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 이사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관 제26조에 따라 이사회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작년부턴 이사회 내 5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이사 선임 시 나이, 성별, 출신지 등의 차별이 없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외이사 선임을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리스트를 관리하며, 주주총회에 추천할 후보를 확정한다"며 "후보 확정 시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리경영 운영체계. (사진=롯데하이마트)

위원회에서 추천받은 후보는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이사로 최종 선임하고 있다. 

이사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재선임 여부를 결정하며 재선임 시 임기를 2년으로 하고 있다.

사내이사는 이사회에서 경험과 능력, 청렴성 등을 평가해 후보를 추천하고, 주주총회 의결을 걸쳐 최종 선임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총 5개의 이사회 내 위원회(감사위원회, ESG위원회, 투명경영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는 각 설치 목적에 부합하는 경력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해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ESG 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 사내이사 1인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사외이사를 임명해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회사의 주요 결정 사항을 검토 및 승인하고, 주요 비재무 리스크를 관리한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성과와 추진계획을 심의하며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작년엔 총 8회의 ESG 위원회를 통해 2022년 연간 ESG 추진계획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중대 이슈에 대해 검토 및 의결했다"며 "ESG 경영의 성과와 추진계획을 심의해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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