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골프존 "더 나은 미래위한 골프플랫폼 구축...지속가능 4대 전략 추진"
[ESG 현장점검] 골프존 "더 나은 미래위한 골프플랫폼 구축...지속가능 4대 전략 추진"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4.03.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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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ESG경영 비전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여는 골프플랫폼'을 수립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 중이다. (사진=골프존)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및 안전한 근무 환경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높였다. 또한 집중 호우로 매장 침수 피해를 입은 점주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SG 관점에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골프존은 ESG경영 비전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여는 골프플랫폼'을 수립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골프존은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장, 모두가 행복한 동반성장 기업, 새로운 골프문화를 창조하는 미래플랫폼,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영 등 4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SG위원회를 신설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위원회에서는 ESG 전반의 추진계획과 성과를 관리감독 및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 기구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고객, 사회, 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를 여는 골프플랫폼, 모두가 행복한 동반성장, 투명·신뢰경영 등 ESG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환경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 친환경 경영...매년 핵심 관리목표 설정

골프존은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환경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경영 실무조직을 중심으로 환경·에너지 관리 체계를 위해 환경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환경분야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CEO 직속 조직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부문에 대한 비전 및 전략방향, 전략과제 등을 수립했다. 

전략방향은 '골프산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사업장 전환, 친환경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성장으로 수립했고 환경경영시스템 실천을 위해 환경 부문별 핵심 관리목표를 매년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경영활동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책임을 인식하고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공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ESG위원회는 기후변화 이슈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및 환경경영에 대해 결정하며 연 1회 보고를 통해 주요안건에 대해서는 대표이사가 중요사항을 결정한다. 

각 사업장별 기후변화 안건 및 데이터에 대해 총무팀에서 수집, 대내외 리스크를 감지하고 핵심 리스크로 정의된 안건은 경영진에 신속하게 보고해 대응하고 있다. 

주요 리스크는 기후변화 ESG위원회를 통해 전사차원으로 공유된다.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를 해당 조직의 KPI로 설정해 조직의 전반적인 위험관리에 통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관리 및 향상을 위해 랙 구조, 공조방식 개선 등 전산실의 공조환경을 개선했다"며 "고효율 에너지 서버·장치 도입, 스마트 온도관리시스템 개발·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골프존은 내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절감, 폐기물 재활용, 용수절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금전적 가치를 측정 및 관리함으로써 환경경영에 대한 투자를 실천 중이다. 

기후변화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의 다양한 지표를 월별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프존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무부서별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정부제도인 배출권 거래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기업은 아니지만 매년 실무부서를 통해 측정 관리하고 있다.

에너지 저감 부문에서는 냉난방시설을 중앙에서 통제해 냉방의 경우 하절기 26℃ 이상 시 가동, 난방의 경우 동절기 5℃ 이하 시 가동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골프존조이마루는 건축 당시부터 보일러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설치했다"며 "단계적으로 골프존타워서울 사무소에도 저녹스 버너로 교체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국내외 규제 및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환경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물질관리, 수질·대기오염물질 배출,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관리에 대한 운영 방침을 구축해 분기 별로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일례로 골프존은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골프존조이마루와 사무소에 LED조명 및 장수명 UPS교체 등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도출한다.

환경규제 시스템 G-co System. (사진=골프존)

오는 2025년까지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환해 에너지 절감계획을 실행할 계획이다. 

실제 골프존은 환경규제 합리적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환경규제 관리 시스템인 'G-co System' 프로세스를 추진 중이다. 

환경규제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물질의 제품 함유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이다. 

신규 제품 개발 시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부터 제품내 환경유해물질의 함유여부를 검토해 유해물질 사용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프탈레이트 4종 유해물질을 비롯해 베릴륨과 그 화합물, 안티몬과 화합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유해물질, 하드웨어 전력 사용량 등 관리를 지속적으로 한 결과 현재까지 50%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의 성과를 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를 획득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위험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 안전한 환경구축..."위험요인 체계화"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골프존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를 획득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위험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 

CEO 직속 조직 ESG위원회 중심으로 전사 안전보건 경영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고 과제 이행을 위해 주요 사업부문별 담당부서를 지정해 통합 관리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과 국내외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람과 환경을 존중하는 기업활동을 실천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임직원 대상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해 안전보건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평상시 위험요인을 체계화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 이다"고 말했다. 

골프존은 안전보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실시되며 사용자 측 위원과 근로자 측 위원이 참여해 안전환경 주요 이슈 및 중점 추진실적과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골프존은 안전보건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전 부문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비상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 

별도 비상연락 체계를 정기적으로 정비 및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보고 및 전파 형식을 사전에 구성함으로써 비상상황 관련 보고 내용의 정확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환경사고를 비롯해 자연재해인 지진, 태풍 및 폭우 등 각 상황별 대응 매뉴얼뿐만 아니라 화재의 경유는 단순 대응을 넘어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시설과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실제 골프존은 근무환경 내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직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위험군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임직원은 별도로 관리함으로써 직업성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한다.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연구실 안전 점검 수행 및 전사 안전 강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전사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사무실 작업환경 안전 유지 및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며 "철저한 관리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존 사회공헌 활동 체계.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골프토탈문화 기업으로, 본업과 연계해 골프를 통해 새롭고 즐겁고 유익한 문화를 제공하는 것을 사회공헌 활동의 목표로 삼고있다.

사회공헌을 통해 임직원, 고객, 협력 단체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골프존 매장은 이용객들의 주변 상권 사용 증가는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의 체육·문화시설 지역균형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은 사내 사회공헌 전담 조직과 골프존문화재단, 유원골프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수혜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에게는 본인의 재능을 나누는 기쁨과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고객과 파트너에게는 골프존 나눔 활동 동참을 통해 사회소외계층 후원 보람을 느끼도록 지원하고 있다. 

골프존 사회공헌활동은 사내 사회공헌 전담 조직과 골프존문화재단, 유원골프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나눔과 배려'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골프기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사회공헌 지출 규모는 매출액 대비 약 1%이며 이는 500대 기업의 평균 0.1%와 비교하면 거의 10배 수준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골프존은 매년 '천사의 날(10월 4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라는 골프존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편지를 작성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최근에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통해 드론을 선물 받은 학생이 이를 계기로 드론에 대해 흥미를 갖고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드론에 관심을 갖고 초경량비행장치 조종교육 교관 시험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골프존은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GLA)'를 통해 엘리트 골퍼를 육성 중이다. GLA에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감독을 필두로 스윙, 어프로치, 퍼팅, 피지컬 총 4가지 파트별 전문코치가 훈련을 전담하며 90여 명의 프로 선수와 골프 유망주가 훈련받고 있다.  

현재 총 6명의 유망주 선수들을 후원선수로 선정하고 국내외 투어 활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골프존은 우크라이나 출신 15살 주니어 골프 유망주 미카일로 골로드를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GLA)를 통해 지원에 나섰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떠나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의 프로그램 무료 교습과 숙소를 지원하고 있다.

골프존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자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 소유·경영 분리...'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골프존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자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문경영인은 기업 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소수주주의 권리보호를 위해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골프존의 경영에 대한 중요한 의사 결정과 업무 집행을 심의 및 결정하고 있다. 

이사회는 법령 또는 정관이 규정하고 있는 사항, 주주총회를 통해 위임 받은 사항, 회사 경영의 기본 방침과 업무 집행에 관한 중요 사항을 의결해 경영진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돕고 있으며 업무 집행을 감독한다. 

골프존 이사회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6인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사외이사는 3인으로 절반을 차지한다. 

이사회 의장은 정관에 의해 대표이사가 역임하고 있으며 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되고 임기는 3년으로 임기 만료 후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될 수 있다.

또한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이사 후보자는 전문성, 다양성, 독립성을 기준으로 이사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이사 선임 관련, 관련법규에 의거한 주주제안이 있는 경우 이사회는 적법한 범위 내에서 이를 주주총회에 의안으로 제출하고 있다.

이사회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정기 이사회와 필요에 따라 개최하는 수시 이사회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이사회 개최 횟수는 총 13회로 정기이사회 6회, 수시 이사회 7회이며 재무제표 승인, 정기 주주총회 소집 등 총 46 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으며 이사회 구성원의 평균 출석률은 100%다.

이사회 소집은 정관 및 이사회 운영규정에 따라 의장이 소집하며 이사회 1주일 전에 각 이사에게 회의 일시와 장소, 안건을 통지한다. 

각 이사는 필요에 따라 의장에게 이사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고 의장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이사회 소집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해당 이사가 직접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다.

이사회 결의는 정관 및 이사회 운영규정에 따라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의 과반수로 하며 특별한 이해관계가 있는 자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이사회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직접 회의에 출석하지 않고 모든 이사가 음성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원격 통신수단에 의하여 결의에 참가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

골프존은 기업의 재무적 가치 이외 환경·안전·윤리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위원회를 신설했다.

골프존의 법무,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실장을 리스크관리책임자로 CRO(Chief Risk Officer) 임명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이사회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사회에 비재무적 리스크와 ESG중대성(ESG Materiality) 이슈를 보고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자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ESG경영 정책과 비전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고 분기별 실무 과제를 수립하여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정도 경영 ▲가치 경영 ▲나눔과 배려 경영이라는 가치 철학을 바탕으로 투명성, 공정성, 건전성을 토대로 환경, 시장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기업을 지향한다. (사진=골프존)

윤리경영도 한층 강화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정도 경영 ▲가치 경영 ▲나눔과 배려 경영이라는 가치 철학을 바탕으로 투명성, 공정성, 건전성을 토대로 환경, 시장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기업을 지향한다. 

내부적으로 임직원에게는 윤리적인 의사결정과 행동의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하고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경영 실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윤리행동 지침을 제정했다.

골프존은 준법경영의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준법지원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공정거래, 영업비밀보호, 지식재산권, 개인정보보호, 인권과 노사 등과 관련된 법규와 사내규정을 준수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회사의 주요한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회사법 및 관련 법령의 절차적, 실체적 요건을 면밀히 검토해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등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공정거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고자 사업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관련 교육을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단 한 건의 시정명령도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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