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두산퓨얼셀 "신사업 발굴 매진...수소에너지 세계 1위 도약"
[ESG 현장점검] 두산퓨얼셀 "신사업 발굴 매진...수소에너지 세계 1위 도약"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4.03.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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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최근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ESG 경영 전반에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사진=두산퓨얼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수소에너지 글로벌 넘버 1 플레이어(Global No 1. Player)'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 신기술·신사업 발굴과 육성에 투자, 성장기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최근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ESG 경영 전반에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두산퓨얼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중장기 ESG 전략 방향과 비전 달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ESG 경영전략은 우선 법·제도, 글로벌 ESG 가이던스 및 선진사 벤치마킹을 포함한 외부 환경을 분석해 주요 동향을 도출했다.

또한 두산퓨얼셀 비즈니스 핵심역량과 그동안의 ESG 활동 현황을 포함한 내부 환경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과제를 구성했다. 

이어 경영진을 포함한 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과제를 선별한 뒤 유사 과제를 통폐합해 최종 전략과제 12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략과제는 다시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친환경 경쟁력 강화 ▲비재무 리스크 관리 확대 ▲이해관계자 소통 활성화 ▲ESG 경영문화 조성 등으로 구분하고 자원의 집중 정도와 실행 시기를 정했다. 

이런 ESG 성과관리 체계를 통해 ESG가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되도록 변화를 관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두산퓨얼셀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처음으로 편입돼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향후 비즈니스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는 ESG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2050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친환경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두산퓨얼셀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추진 중이다. (사진=두산퓨얼셀)

■ 2030년 온실가스 제로..."친환경 사업 확대"

두산퓨얼셀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고효율 및 무탄소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 사용단계의 친환경성 뿐만 아니라 원료·부품 단계부터 폐기 단계까지 친환경성 확보를 위해 제품 전과정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두산퓨얼셀은 단기 및 중장기 EHS목표를 달성하고 친환경적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조직 내 최고 EHS 경영책임자(CSHO)를 임명해 환경 및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총괄 운영토록 한다. 

대표적으로 최고 EHS 경영책임자 산하에 전담 EHS관리 조직을 편성해 제조, 연구소, 서비스 현장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 중이다. 

각 부서별로 EHS 키맨(Keyman) 및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각 조직에서 필요한 EHS 활동을 자주적으로 실행을 독려한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은 우리 모두와 가족 사회에 대한 책임이자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있다"며 "EHS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퓨얼셀은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법규 등 환경규제 및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산퓨얼셀은 각 공정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폐기물의 종류를 최소화하고 있다. 

발생한 폐기물은 종류별로 철저히 구분 보관해 발생 및 처리 수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 폐기물의 배출량 저감 및 재활용을 위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한다. 

폐기물 처리업체는 매년 평가를 통해 선정해 적법한 처리가 가능한 업체로 선정한다.

성능이 떨어진 주요 설비는 회수하여 수리 후 재이용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물질에 대해 법적 배출 허용 기준의 30% 이하로 자체 관리 기준을 설정 및 준수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측정, 신속한 유지 보수를 통해 법적 기준을 넘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IPCC 가이드라인과 국가별 관리 지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며 관련 정보를 공시한다. (사진=두산퓨얼셀)

이와 함께 두산퓨얼셀은 IPCC 가이드라인과 국가별 관리 지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며 관련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엄격히 관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배출전망치 대비 15%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도입을 이루고 넷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매년 온실가스와 에너지 감축 목표를 수립해 실행 중이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자동 검침 전력량계를 추가해 부하 개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세분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현재, 신규 추가 전력량계 작성을 완료했으며, 자동 검침 전력량계 추기 전기공사를 실행했다. 

또한 두산퓨얼셀은 제품의 생산과정에서부터 사용 및 폐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수집하고 조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두산퓨얼셀이 생산하는 전 제품에 대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유해화학 물질 제거, 생산공정에서의 에너지 절감 활동, 사용 단계에서의 친환경성 확보 등을 목표로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제품에 포함되는 유해화학물질 리스트에 대한 검토,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두산퓨얼셀은 자원 순환성 개선을 위해 기존 탄소 재질의 분리판을 금속 재질의 분리판으로 변경하는 개발도 진행 중이다. 

현재 금속 분리판 형상 설계와 코팅 공정 개발 및 평가를 완료했으며,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실증 평가용 제작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퓨어셀 관계자는 "금속분리판은 금속 모재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에 전량 폐기하던 분리판의 재활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설계·제작 유연성 확보와 전기저항 감소를 통해 스택의 출력 증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금속분리판 개발을 통해 제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제품, 기술력을 강화하고 고효율, 고출력 연료전지 발전 시장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두산퓨얼셀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Tri-gen을 공급 및 설치한 뒤 유지 보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두산퓨얼셀)

한편 두산퓨얼셀은 수소충전형 연료전지(Tri-gen)를 활용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Tri-gen을 공급 및 설치한 뒤 유지 보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전소 1곳당 수소승용차 200여대 또는 수소트럭 30여대를 충전할 수 있는 하루 1톤의 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향후에는 복합 에너지 충전소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안전한 환경을 위해 EHS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사진=두산퓨얼셀)

■ EHS경영 체계 구축..."글로벌 스탠다드 준수"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두산퓨얼셀은 안전한 환경을 위해 EHS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기 위해 매진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례로 두산퓨얼셀 모든 근로자는 다양한 주제의 안전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상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고 사고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기1회 이상 비상사태 시나리오에 의한 교육훈련도 실행 중이다. 

두산퓨얼셀은 안전보건 중장기 로드맵을 기반으로 KPI(Key Performance Index)를 설정하고 연도별 세부 안전보건추진계획을 수립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로드맵은 ▲인식 및 방향 설 ▲실행 및 변화단계 ▲지속적 개선 총 3단계로 구분된다.

최종 목표는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을 중요시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안전보건 실행문화를 구축이다.

두산퓨얼셀은 국제표준에 맞는 사업장 안전 및 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익산공장에 ISO 450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사진=두산퓨얼셀)

이와 함께 두산퓨얼셀은 국제표준에 맞는 사업장 안전 및 보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익산공장에 ISO 450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두산그룹이 자체 개발한 EHS 툴(Tool)인 DSRS(Doosan EHS Rating System)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경영 매뉴얼, 규정, 지침 등을 높은 수준으로 전면 개정해 관리 수준을 고도화했다. 

두산퓨어셀 관계자는 "EHS와 관련된 위험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평가, 점검 및 비상대응체계 등 다양한 절차와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특히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임원과 리더계층의 안전 활동에 대한 자주적 실행 확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퓨얼셀은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이라는 그룹사 공통 지향점에 맞춰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사진=두산퓨얼셀)

사회공헌도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두산퓨얼셀은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두산'이라는 그룹사 공통 지향점에 맞춰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미래 경쟁력,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사의 발전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북 장애인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 체육선수 8명을 직접 고용했다. (사진=두산퓨얼셀)

일례로 두산퓨얼셀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북 장애인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 체육선수 8명을 직접 고용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전북 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우수 장애인 선수를 추천하고 각종 대회 참가를 지원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사전 교육을 통해 장애인 선수의 회사 적응을 돕고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절차를 지원했다. 

두산퓨얼셀은 장애인 체육선수를 직접 고용하고 급여와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북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산퓨얼셀은 이번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고용을 창출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한편 우수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지원한다. (사진=두산퓨얼셀)

또한 두산퓨얼셀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다이로움 밥차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저소득 밀집지역의 결식우려계층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두산퓨얼셀은 익산시와 다이로움 밥차 후원 협약을 맺고 운영비 600만원을 기부했으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임직원이 정기 봉사자로 참여해 배식 활동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제품 및 기술 개발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임직원 걷기 장려 캠페인과 도시숲 조성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임직원과 협력사 그리고 가족 참여자의 걸음수를 누적하고 기부금으로 환산해 최대 1000만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두산퓨어셀 관계자는 "기부된 금액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시숲 조성 활동에 활용돼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현재까지 그린워킹 챌린지 누적 참여자 걸음수를 탄소흡수량으로 환산하면 30년생 소나무 164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고 말했다.

두산퓨얼셀 이사회는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사진=두산퓨얼셀)

■ 이사회 견제와 균형..."독립성 확보"

두산퓨얼셀 이사회는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법령 또는 정관에 정한 사항, 주주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사항, 회사 경영의 기본 방침과 업무 집행에 관한 중요 사항을 의결한 이사회는 사내이사 2인 및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의장은 업무 수행의 전문성과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다.

이사회 내 위원회로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 및 내부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사의 임기는 취임 후 3년 내의 최종 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 종결시까지로 약 3년이며, 현재 이사진의 평균 재임 기간은 약 29개월이다. 

이사회는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매 3월에 1회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와 임시이사회로 구분되며 임시이사회는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개최할 수 있고 성립과 결의는 통상 이사 전원의 과반수 출석 및 출석 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진행하며 특정 사항에 이해관계가 있는 이사의 의결권은 제한된다. 

사외이사 비율은 2020년 60%, 2021년 67% 및 2022년말 현재 기준 60%다. 

회사는 사외이사의 수가 이사 총수의 과반수가 되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3명 이상의 사외이사를 둬 이사회의 독립성을 제고한다. 

이를 통해 이사회의 견제 기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균형적이고 객관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사회는 산하에 감사위원회를 비롯한 3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위원회는 전원 사외 이사로 구성돼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사진=두산퓨얼셀)

또한 관계 법령에 따라 특정 사안에 이해 관계가 있는 이사의 의결권은 제한했다. 

이사회는 산하에 감사위원회를 비롯한 3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위원회는 전원 사외 이사로 구성돼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두산퓨얼셀은 이사회가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 및 사규가 정하는 엄격한 요건에 따라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사외이사의 선임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의 자격 요건과 업무 분야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사외이사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뤄진다. 

이사회는 법령 및 내규에 의거해 중요한 자산의 처분 및 양도, 대규모 재산의 차입 등 회사 경영의 중요한 사항을 의결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작년 총 8회의 이사회가 개최돼 제4기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 등 총 28건의 보고 및 결의안건을 상정, 처리했다"며 "관련 내용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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