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트렌드] CJ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7개 스타트업 지원 ...外
[유통 트렌드] CJ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7개 스타트업 지원 ...外
  • 곽지우 기자 jiwoo94@dailyenews.co.kr
  • 승인 2023.05.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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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7개 스타트업 지원

(사진=CJ)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CJ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NP)와 함께 ‘CJ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CJ인베스트먼트 및 주요 계열사 등에서 투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으며 PNP 글로벌 투자 전문가 및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투자유치 시드단계 이상이면서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진출이 적합하다고 판단된 7개 스타트업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AI기반 동영상 모션캡쳐 솔루션 '플라스크' ▲AI 영상면접 솔루션 '제네시스랩'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솔루션 '알고케어' ▲AI 데이터 전처리 플랫폼 '셀렉트스타' ▲주얼리 플랫폼 '비주얼' ▲스케줄링 자동화 솔루션 '스플랩' ▲미세전류 활용 헬스케어 제품 '프록시헬스케어' 등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전문성이 검증된 PNP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및 그룹 워크샵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9월말에는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사업화 계획을 선보이는 ‘데모데이’를 통해 상위 3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상위 3개 스타트업은 오는 12월에 예정된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해 PNP 파트너 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IR피칭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그룹 미래 혁신성장에 부합하는 CJ 투자 스타트업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룹 투자 포트폴리오사의 글로벌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확장해 스케일 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 출시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민감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잔여물 없이 확실하게 세정해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과도한 세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으며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클렌징 젤보다 점도가 낮은 묽은 제형으로 피부 롤링 시 자극이 적지만 3초 만에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세정력은 물론 저자극으로 민감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BBQ가 선도한 K-치킨, 여행상품으로도 인기...태국 관광객 20명 참여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7일 태국 관광객 20명이 ‘치킨대학 치킨캠프’에 참여해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엔데믹을 맞이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한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치킨을 꼽으며 K-치킨의 본고장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하고 맛볼 수 있는 치킨대학의 ‘치킨캠프’가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치킨대학의 치킨캠프는 치킨을 직접 만들고 먹어볼 수 있는 치킨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 폭을 넓히고 평소 접하기 힘든 외식산업 현장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해외에서의 치킨캠프 참여 문의가 증가하면서 지난 2016년부터 해외 관광객 대상의 치킨캠프로 확장했다. 현재까지 32여곳의 여행사를 통해 치킨캠프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은 4100여명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치킨캠프가 경기도 관광공사의 대표 문화시설로 지정된바 있다.

지난 2021년 5월에는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팀이 치킨대학에 방문해 치킨을 조리하고 수제맥주와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과 대만 관람객들도 참여해 '치맥'을 맛보기도 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싱가폴에 재학중인 대학생 관광객이 방문해 치킨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해외에서 K-치킨 열풍이 지속되면서 K-치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여행사들의 치킨캠프 참여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치킨의 대표 브랜드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켈리 데이’ 이벤트 진행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창원NC파크 1층에서 신제품 홍보를 위한 ‘라거의 반전-켈리 시음회’를 진행했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켈리 데이’를 운영하는 등 야구 경기와 연계해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이트진로 임직원 250명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에 켈리 병돌이가 등판하고, 제로슈거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심판을 맡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켈리와 함께하는 댄스와 응원 타임도 각각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즌 내 매주말 경기마다 켈리를 시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전 GATE 1 앞 가족 공원에서 룰렛 등 경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입장 시 켈리 응원타월 약 1000개와 물티슈 약 4000개를 증정하며 1층 콘코스에서도 켈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소중한 파트너사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켈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켈리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라거의 반전-켈리를 NC 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창원NC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 애슐리퀸즈, 여름 맞아 신메뉴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출시

(사진=이랜드)

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여름 시즌 신메뉴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한달간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선보이는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는 동남아 여행을 느낄 수 있는 메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와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애슐리 특유의 이색 레시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트로피칼 아시아티크’에서는 24종의 그릴&바비큐, 시푸드 및 과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디너,주말) ▲스페니쉬 감바스 아라 프란차(디너,주말)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 ▲지중해 연어 가마살 스테이크(디너,주말) ▲하와이안 애플망고 깔라마리 플래터 ▲카오팟 커리 쌉빠롯 ▲타일랜드 슈림프 팟타이 ▲인도네시아 칠리 페이스트 나시고렝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트로피칼 프루츠 펀치 ▲태국식 콜라비 자몽 솜땀 ▲애플망고 요거트 라씨 ▲프렌치 부야베스 수프 ▲패션후르츠 망고 셔벗 ▲홍콩식 아이스 망고 빤지(평일런치) ▲애슐리 시그니처 휘낭시에 ▲써머 망고 티라미수 ▲피치 망고 치즈파이(디너,주말) ▲트로피칼 망고(디너,주말) ▲키위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일 런치에는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을, 디너와 주말에는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과 ‘스페니쉬 감바스 아 라 프란차’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시즌 기간에는 신메뉴 24종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스시, 피자, 파스타, 웨스턴 푸드 등 200여 종에 이르는 세계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선보인 딸기축제에 이어 여름 시즌에 맞춰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준비했다”며 “애슐리퀸즈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누구나 맛있게 누릴 수 있도록 매번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 패션을 넘어 이색 테크 팝업으로 차별화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외국인 고객이 초상화 그려주는 로봇 ‘스케쳐 X’ 를 체험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외국인 고객이 초상화 그려주는 로봇 ‘스케쳐 X’를 체험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테크를 콘셉트로 한 이색 팝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명품관은 올해 초 ‘떠그클럽’ 을 시작으로 ‘언더마이카’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팝업을 지속 선보인 데 이어 테크를 겨냥해 ▲미디어아트 그룹 ‘엑스오비스’ 팝업과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 팝업을 선보인다.

엑스오비스는 디지털 전시, 미디어 기술을 개발을 하는 국내 기업이다. 이번 팝업은 두 공간으로 구성, AI(인공지능)가 그려주는 초상화 팝업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과 사람이 협력한 아트 조형물 ‘버블스’를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WEST 1층에서 초상화 그려주는 로봇 ‘스케쳐 X’ 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스케쳐 X’의 최신 모델인 ‘마크2 에디션’ 판매도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다.

EAST 1층 야외 광장에서는 ‘타임 트래블’ 컨셉으로 인공지능과 미디어 아트를 통해 연출된 대형 아트 조형물 ‘버블스’를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엑스오비스가 올해 여름 개관하는 실감형 미디어 체험공간 뮤지엄 X의 내부 카페인 ‘오아시스 X’ 카페도 조성된다.

다음달 11일까지는 WEST 3층에서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2016년 스웨덴에서 론칭한 전기 바이크 브랜드 케이크는 북유럽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과 초경량, 고성능이 특징이다. 지난 1월부터 코오롱모빌리티 그룹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전세계 세번째 공식 매장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난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명품관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마카 플렉스 ▲외사플러스 ▲카크앤 3가지다. 모델별로 상이하나 최대 시속 90km에 주행거리 111km의 초경량, 고성능 바이크로 가격은 700만원대부터 최대 2400만원대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팝업에 이어 패션에 국한하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더불어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SPC 배스킨라빈스, ‘베이비 타르트’ 3종 선보여

베이비 타르트 3종.(사진=SPC)

SPC 배스킨라빈스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베이비 타르트’ 3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일이나 기념일 외에도 일상적으로 케이크를 즐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식좌 트렌드가 이어지며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배스킨라빈스는 ‘베이비 타르트’ 3종(▲애플 ▲멜론 ▲피치)을 출시했다. 베이비 타르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아몬드 타르트 위에 과일 형태 아이스크림을 올린 배스킨라빈스만의 소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적당한 크기에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베이비 타르트’ 출시를 통해 기존에는 가족, 다인원 중심으로 즐겼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1인 가구나 커플, 친구 등 소규모 인원이 즐길 수 있게 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선보여 가정의 달 가벼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귀여운 ‘베이비 타르트’ 3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SPC 파스쿠찌,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SPC)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24일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연다.

지난 1883년 ‘안토니오 파스쿠찌’가 창업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파스쿠찌는 고유의 블렌딩과 로스팅 기법을 기반으로 성장해 20여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SPC가 지난 2002년 국내에 본격 론칭해 현재 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스쿠찌는 입점 후보지의 상권과 주변 지역 인프라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모델로는 ▲대중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기본 사업 모델 ‘코어’ ▲차량에서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전용 주차장을 보유한 ‘드라이브 인’ ▲이탈리아의 정통 에스프레소 바 문화를 반영한 ‘에스프레소 바' 등 4가지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에스프레소 바’에 대한 상담이 집중 진행될 예정이다.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는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 에스프레소 기반의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인테리어는 ‘크레마(에스프레소의 거품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속 황금색을 활용해 이탈리아 매장의 개방된 공간 구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업계 최초로 에스프레소 바를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입하고 지난 2021년 SPC 사옥에 론칭한 이래 해운대엘시티점, 인천송도점, 센트로 서울점, 센트로 서울대점 등의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파스쿠찌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스프레소 바 가맹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 참석을 통해 파스쿠찌 점포를 신규 오픈하는 점주는 창업 지원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번 가맹사업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건물 임대인도 지역 전문가의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며 “커피 사업을 고민 중이라면 설명회에 참석해 알찬 정보와 풍성한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e뉴스= 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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