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ESG경영은 기업의 장기적 성장위한 핵심 요소"
[ESG 현장점검]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ESG경영은 기업의 장기적 성장위한 핵심 요소"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3.07.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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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ESG경영을 추진하고자 '지속 가능한 미래, 동반 성장'이라는 ESG 목표를 수립하고 녹색금융(E), 상생금융(S), 투명금융(G) 각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ESG경영을 추진하고자 '지속 가능한 미래, 동반 성장'이라는 ESG 목표를 수립하고 녹색금융(E), 상생금융(S), 투명금융(G) 각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ESG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생명은 국제사회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 선언에 발맞춰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탄소 감축을 수행 중이다. 

삼성생명 비전 및 핵심 전략. (사진=삼성생명)

또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적도원칙·PCAF·RE100 등 국제협약에 가입하며 기후변화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 환경경영을 내재화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S)을 위해 고객중심경영, 임직원의 성장,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 지역사회 기여를 핵심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마련했다. 

투명경영 부문(G)에서도 윤리·준법 경영을 강화하는 등 ESG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이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제고하고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고객, 사회와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환경 성과. (사진=삼성생명)

■ 2050년 탄소중립 달성…"석탄화력발전소 회사채 발행 안 해"

삼성생명은 수립된 2030 중장기 ESG 전략에 따라 부문별 KPI를 설정하고 핵심 실천 과제 및 추진목표를 수립해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녹색·상생·투명이라는 3대 전략방향 하에 9개 약속을 선언했으며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 ▲세계 최고(Global Top) 수준의 ESG경영을 추진 중이다.

우선 삼성생명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2018년 6월부터 석탄 관련 투·융자에 신규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 아울러 2020년 11월에는 석탄채굴 및 발전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투·융자 뿐만 아니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이 목적인 회사채에도 투자를 금지했다. 

최근에는 석유 및 가스를 포함한 화석연료(석탄 및 석유‧가스)로 투자배제 지침을 확장해 기준에 따라 투자 금지 및 제한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삼성생명은 '탈석탄' 선언과 더불어 화석연료 관련 투자배제지침을 변경해 지속 관리하고 있다. 

화석연료 채굴 및 발전 외에도 담배와 도박 관련 사업의 매출 비중이 30% 이상인 업체인 경우 신규 투·융자 대상에서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투자자산 네거티브 스크리닝 원칙을 수립해 신규 투·융자를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후전략 수립 및 RE100 가입 등을 통해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발맞춰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기업 내부 탄소배출량 (Scope 1·2) 측정 및 저감 뿐만 아니라 자산 포트폴리오 금융배출량 (Scope 3)에 대해서도 분석해 저탄소 경제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전환 리스크 및 물리적 리스크를 식별하고 이를 전사 리스크 관리 항목에 통합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제도 리스크 유형(보험, 금리, 시장, 신용, 운영) 외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직면한 리스크로서 기후리스크를 중요 리스크로 선정해 기후리스크 인식·측정·대응 역할을 체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후리스크 자체 평가 모형을 마련해 담보자산 및 보험부채 대상의 이상기후 손실 관리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은 책임투자 원칙 및 ESG 통합 투자심사체계를 정립해 환경영향 리스크를 고려한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K-Taxonomy(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근거한 투자 관리체계를 재정립 한 것.

특히 화석연료인 LNG 투자 관련 환경영향 리스크 및 사업성 등을 감안한 투자 스탠스를 정했고 이를 통해 ESG 통합 관점에서 투자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적도원칙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시 환경·사회 리스크 및 영향을 A, B, C 세가지 범주로 구분·심사 평가하고 지속가능성 중심의 투자를 실천 중이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속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 및 활발한 녹색금융 환경 조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외 협력 등에도 지속 노력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히 측정, 감축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수립하고 RE100, PCAF 등 환경 관련 이니셔티브에 가입하고 각 이니셔티브의 기준에 따라 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감축하고자는 것이다.

금융업 특성상 자산 포트폴리오 금융배출량(Scope 3)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1년부터 투자 및 대출 등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하는 금융배출량을 매년 측정, 공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참여기업으로 에너지 절감 노력 및 설비 효율화 등을 통해 매년 최소2%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Scope 1·2 배출량 목표를 6만4668tCO2eq로 설정했고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6만4486tCO2eq로 집계돼 코로나 완화 등으로 인한 배출량 증가 여건 속에서도 연간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재생에너지의 단계적 전환을 통해 2040년까지 RE100을 달성하고, 2050년 내부 배출량의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목표.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탄소배출량감소를 위해 주요 배출원을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주요 탄소 배출원은 건물 냉난방 및 조명을 위한 전력, 가스다. 

이에 회사는 탄소 사용 및 배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해 온실가스·에너지 관리 시스템(GEMS)과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난해 6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협약에 가입했다. 당사가 보유 또는 임차하는 업무용 차량(총 148대)에 대해 오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하고 사옥 내 충전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EV100 가입 및 목표 이행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해 ESG 실천이 일하는 문화의 한 부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게 회사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회사의 행복한 동반성장이라는 방향 아래 미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 '성장 놀이터' 구축...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회사의 행복한 동반성장'이라는 방향 아래 미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재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성장 놀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삼성생명 조직문화지수와 조직문화 건강도 진단(SCI)을 활용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즐거운 일 ▲창의적 조직 ▲다양성 존중 ▲유연한 소통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 조직문화지수를 관리하고 있다. 

조직건강도 진단은 행복한 일터 구축을 위해 삼성글로벌리서치와 협업해 매년 조직 건강도 진단(SCI)을 진행 중이다. 매년 10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동료·회사 3개 영역에 대해 직무만족도, 일의 목적의식, 일과 삶의 조화에 따른 행복감을 포함한 4개 부분의 건강도 유형을 도출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해에는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다각도로 실행한 결과 전 부문의 건강도가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로 나타났다.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노사 간 상생과 화합 및 신뢰관계의 형성을 위해 자율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고 있는 것. 임직원의 근무환경 및 조건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개선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내고 있다. 

단체협상을 통해 의결된 사항은 임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에게 적용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노동조합은 1962년 12월 설립 이후 단 한 차례도 노사분규 및 분쟁 건이 없었다. 

 

삼성생명은 이사회 산하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관리센터로 구성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삼성생명은 이사회 산하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안전관리센터로 구성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회사 대표 및 근로자 대표 총 8인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안전관리센터를 통해 각종 안전점검 및 훈련·교육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리 부문의 심의·의사결정을 담당함으로써 전사 위험요소 개선을 추진 중이다. 실제 삼성생명은 사고재해 발생건수 등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매년 달성 수준 및 현황을 평가, 관리하고 있다. 

안전보건 관리계획에 따라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식별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각 부서의 안전보건관리자는 위험성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반기 1회 유해,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안전 취약 점포 및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통해 임직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비전.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삼성생명은 작년 기준 사회공헌활동에 업계 최고 수준인 약 252억원을 지출했다. 또한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하트펀드’와,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가 함께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금은 삼성 경영철학 및 핵심가치와 연계해 사회공헌 비전과 테마를 정립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삼성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 ▲생명존중 ▲지역사회 협업 네 가지 테마를 중점으로 임직원 주도형 방식으로 평가에 의거해 사업을 계획·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NGO와의 중장기 협력을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전문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삼성생명은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전달은 물론 올바른 경제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일례로 삼성생명은 2016년부터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람, 사랑’ 금융인성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전달함은 물론 이들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온라인 교육사업으로 전환했으며 2021년부터 금융인성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영상제작 및 게임 앱을 통해 수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작년에는 총 159개교, 1028학급, 2만7132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금융교육 우수 금융사로 선발돼 금융감독원 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ESG경영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 현안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사진=삼성생명)

■ ESG위원회 설치·운영…체계적 지배구조 확립 

삼성생명은 ESG경영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 현안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ESG 거버넌스 체계를 재정비해 ESG경영에 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자회사 ESG 협의체를 신설해 ESG 실무 추진력 및 자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고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배구조 구축에도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립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등을 포함한 환경경영과 함께 ESG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행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ESG 위원회는 반기 1회 개최하고 있으며 2021년 설립 이래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전략 및 성과를 논의하고 의결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ESG 위원회가 ESG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ESG위원들에게 충분한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ESG 위원회 위원들에게 인사이트 제공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후 변화 관련 글로벌 트렌드, 감독규제 동향, 보험사의 대응 방향, 공시 체계의 변화, 당사의 이행 내역 등에 대한 정기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위원회가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생명 이사회 경영원칙. (사진=삼성생명)

아울러 삼성생명은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는 총 7명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는 법령 또는 정관에서 정한 사항, 주주총회에서 위임 받은 사항, 회사 경영의 기본방침 및 업무 진행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고 있으며 정기·임시 회의를 통해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과제와 이슈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배구조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직을 분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내 경영진과 사외이사 간의 상호 견제 구도를 유지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사 선임 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입각해 사외이사 및 대표이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사내이사는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후 주주총회 의결로 선임하여 투명성을 확보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주주, 임직원 등 다양한 경로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 받아 전문성, 윤리의식, 결격사유 등 자격요건을 철저히 검증한 후에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

또한 내부규범에 따라 삼성생명의 비전을 공유하고 리더십과 혁신의 마인드를 갖춘 대표이사 후보군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사 선임 시 나이, 성별, 인종, 민족, 국가, 출신지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다"며 "일례로 여성 사외이사를 1인 이상 선임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정관에 명문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환경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이사회의 전문성과 관점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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