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제품 매출 확대로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ESG 현장점검]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제품 매출 확대로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3.07.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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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불분명한 미래에 대비해 제품 매출 확대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ESG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SK바이오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제품 매출 확대에 대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된다. 지난해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기술 수출로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4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 올해는 중동 시장 진출은 물론 유럽 8개국에서 추가 신약 출시를 추진하고, 뇌전증을 넘어 신경·희귀 질환과 항암 등의 신약 개발 분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불분명한 미래에 대비해 제품 매출 확대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에서의 엑스코프리 판매 확대로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 미국 매출은 2021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처방 수 또한 증가하고 추세다.

미래 성장을 위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세우며 사회적 가치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바이오팜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SK바이오팜)

이런 배경에는 ESG 경영이 바탕이 됐다.

SK바이오팜은 이런 사업성과는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ESG 경영의 진정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SK바이오팜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 결과 종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DJSI Korea와 FTSE4GOOD 지수에 최초로 편입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함으로써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할 것을 공표했다. 

또한 여성 이사를 추가 선임해 이사회 다양성을 향상시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환경경영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인 ISO14001을 획득 후 유지 중이며, 올해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인 ISO45001을 획득했다. 

 

ESG 관련 과제 목표 및 성과. (사진=SK바이오팜)

구성원의 ESG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매달 개최되는 SK바이오팜의 구성원 소통 행사에서 '다함께 애쓰지(ESG)'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ESG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구성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 개발 FDA 혁신 신약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제2의 상업화 제품 인수 및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을 통한 유망 기술 확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속가능경영의 전 구성원의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인류에게 더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 및 실행방안. (사진=SK바이오팜)

■ 2040년 온실가스 배출량 '0'…넷제로 로드맵 수립

SK바이오팜은 2040년까지 사업 활동 전반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달성하기 위해 넷제로(Net-Zero)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에는 IPCC 5차 평가 보고서에 사용된 RCP-2.6 시나리오를 적용했으며 IPCC 6차 평가 보고서에서 사용된 SSP1-2.6 시나리오를 추가 적용해 사회·경제적 요소를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SK바이오팜은 오는 2040년까지 5개년 단위 계획 기반의 단기 및 중장기 주요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SK바이오팜은 오는 2025년까지 녹색프리미엄 요금제 지속 참여를 통해 재생에너지 소비량을 확대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REC 구매 전환과 LNG 보일러 교체, 재생에너지 대체 및 자가 발전을 통한 직접 감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친환경 설계 적용, 고효율 냉난방 설비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바이오팜은 글로벌 차원의 시나리오가 달성될 수 있도록 산업화 이전 지구 평균 온도인 1.5℃로 제한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실질적인 감축 수단을 이행한다. 

이처럼 SK바이오팜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직접 감축 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장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100 이행을 위해 기존 녹색프리미엄 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공급 받는 방식에서 전력 시장의 여건에 따라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구매 방식으로 전환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제약 업종 특성에 따라 Scope3 배출량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 2022년 Scope3 배출량을 제3자 검증을 받아 투명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SK바이오팜은 2040년까지 사업 활동 전반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달성하기 위해 넷제로(Net-Zero) 로드맵을 수립했다. (사진=SK바이오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환경경영 전략도 이행 중이다. 

올해는 ESG 경영 목표와의 정합성, 적용 범위 확대, ISO 14001 인증 유지 등 환경경영의 필수 요건을 반영하기 위해 안전보건환경방침을 개정했다. 

구체적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한 ESG 경영 기여를 명문화했으며 혁신·개선·소통의 범주에 친환경 연구 성과와 외부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도록 개정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조직별로 환경목표를 수립해서 제출하도록 권고했고 회사는 KPI(핵심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각 임원 및 조직의 성과를 평가할 때 반영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사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 관리를 위해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4001을 국내 전 사업장에 대해 취득했으며, 올해 사후 심사를 진행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ISO 14001을 기반으로 경영 활동 전반에서 환경경영 관련 위험과 기회 요인을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EMS)도 함께 구축했다. 

SK바이오팜의 환경경영 시스템은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배출 및 폐기물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이행 방안을 담고 있다. 아울러 환경경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에너지 및 수자원 사용, 폐기물 배출과 같은 주요 환경 지표의 실적을 관리한다. 

준수 의무 관리절차 규정 제정 및 규정에 기반해 외부 전문기관의 법률 정보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법규, 그 밖의 규제 사항에 대한 준수 현황에 대해 연 1회 이상 평가표를 작성, 관리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고 환경 규정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감사와 내부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개선된 환경경영 시스템에 따라 내부 심사를 수행했으며, 중대하거나 경미한 부적합 사항 없이 환경경영 체계가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지역사회 일원인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진=SK바이오팜)

■ 글로벌 품질 정책 따른 안전성 유지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유효성과 안전성이 보증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품질 정책 하에 제품 및 임상 개발 약물의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품질관리시스템(QMS)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품질 사고 모니터링, 약물 감시 및 품질·안전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품질관리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SK바이오팜은 한국 식약처, FDA, EMA를 비롯한 국내외 규제기관의 엄격한 품질 및 안전 규정에 입각해 CMO를 관리한다. 

주기적 현장 실사를 통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규제 위반 사항 등이 발견될 시 해당 제품이 폐기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 테스트는 위탁 생산 업체의 QC Lab을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QC Lab 현장 실사를 통해 관리한다. 

제품에 관한 모든 품질 테스트 결과는 배치 단위로 SK바이오팜 품질보증부서에 의해 모니터링 되고 있으며 자체 검토 절차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제품을 생산하는 CMO에 대해 품질 관리 표준 지표(Quality Metrics)를 수립해 CMO 별 품질 관리 지표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분기별로 수행한다. 

아울러 경영진 보고·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전반적인 품질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품질 관련 안전사고에 대해 월 단위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품질 관련 안전사고 제로(0)를 달성한 것이 그 성과다.

SK바이오팜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선진화 로드맵. (사진=SK바이오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지역사회 일원인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 지원을 필두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SK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업장이 위치한 성남시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4년까지 구성원 참여율 100% 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구성원의 사회적 가치 내재화 및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다양한 지자체·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사회공헌 전략에 따른 중점 영역과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지자체·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구성원의 ESG 경영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를 목적으로 사회적가치(SV) 실천 모바일 플랫폼 '행가래'를 도입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구성원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탄소 배출량 감소, 헌혈을 통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활동을 통해 개인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회사는 혈액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구성원 대상 헌혈증 기부 캠페인 '생명나눔 온(溫)택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해 구성원들의 헌혈증을 기부해 혈액암 아동을 대상으로 혈액 공급 부족 문제에 기여했다.

비단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SK바이오팜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의체를 신설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요구와 실정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에 대한 수요를 확인해 구매 후, 포장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구성원 봉사활동이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무료급식 제공, 의류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방침, 전략, 목표 등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경영진의 집행을 감독하는 등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기구로 자리잡았다. (사진=SK바이오팜)

■ 이사회 독립성·다양성 확보…여성 사외이사 선임 

SK바이오팜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방침, 전략, 목표 등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경영진의 집행을 감독하는 등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기구로 자리잡았다.

이사회는 법령 및 정관에 따라 주요 의사결정 사항에 대해 의결하고 SK바이오팜의 이념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며, 기업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SK바이오팜 이사회는 사내이사 1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의 총 5인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소집 통지는 이사회 의장, 대표이사 또는 의장이 지명한 이사의 지시에 따라 회의일자, 장소, 목적사항을 이사회 개최일 7일 전까지 각 이사에게 통지하도록 이사회 규정에 명시하고 있다. 

이사 선임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수립해 운영한다. 

이사는 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최종 선임되며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이사 후보자는 인사위원회 및 이사회의 검토 과정을 거쳐 주주총회에 추천된다. 

인사위원회는 사외이사 후보 추천 시 상법 등 관련 법령상 자격 기준을 준수함과 후보의 전문성, 성실성, 독립성, 사회적 지명도 등을 면밀히 고려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과 운영을 바탕으로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사회와 위원회의 운영 상황을 대외적으로 공개한다. 이사회의 독립성은 기업지배구조 헌장과 정관을 통해 규정하고 SK바이오팜은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원칙들을 준수한다. 

SK바이오팜은 인종, 성별, 나이, 국적, 학력, 종교, 장애, 정치적 성향 등에 있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팜)

특히 사외이사를 선임할 때 이사의 자격 요건 및 선임 배경을 검토하고 있다. 인종, 성별, 나이, 국적, 학력, 종교, 장애, 정치적 성향 등에 있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올해 3월 신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으며 현재 이사회 구성원 중 여성 이사의 비율은 40%다. 
이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조직운영, 국제관계 등 필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세부 전문성으로 기업경영, 투자, 제약 산업 전문성, 인·허가, 회계, 법률, ESG, 과학·기술 등을 구분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사회 구성에 있어 헬스케어 산업 이해도, ESG, 윤리경영과 관련된 전문 역량뿐만 아니라 제약, 의학, 임상, 헬스케어 관련 규제, CMO, 회계학, 경영학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사별 역량 정보를 여러 관점에서 평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이사회의 운영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뒀다. 감사위원회, 거버넌스위원회를 비롯해 전사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위한 ESG·전략위원회와 사외이사 후보 추천과 보상 기능을 수행하는 인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ESG·전략위원회에선 ESG 활동과 관련된 전략 및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성과와 관련 이슈를 검토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 사내이사, 기타비상무이사 각 1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사의 연간 경영 계획, KPI 수립 및 평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활동 및 중장기 전략에 대해 심의한다. 작년에는 총 6회의 위원회를 개최해 지속가능경영 중요 안건 상정 및 세노바메이트 중남미(LATAM) 지역 기술 수출 안건 등에 대해 심의를 수행한 바 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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