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지속가능경영으로 신재생에너지 회사 성장해 나갈 것"
[ESG 현장점검]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지속가능경영으로 신재생에너지 회사 성장해 나갈 것"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3.06.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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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2034 전략체계도. (사진=한국남동발전)

"2034년까지 대규모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약 10GW를 개발해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KOEN)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 속 신속한 대처방안을 마련해 국내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남동발전은 석탄화력 비중이 타 발전소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에 남동발전은 탄소중립을 달성함과 동시에 글로벌 자원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야하는 두가지 숙제를 풀어야 했고 현재까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삼천포 3·4호기 대체 부지를 사회적 갈등 없이 확보하고 자체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선제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은 현재 1GW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운영기업"이라며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 운영을 기반으로 서남해 해상에 12개 Site 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 전략체계도 및 이행 노력. (사진=한국남동발전)

태양광 분야에서도 대규모 공공입찰사업의 수주를 통해 고흥호와 해창만 수상태양광을 건설 중에 있으며 새만금 육상태양광 및 주민참여형 신안태양광은 지역사회의 우호적 기반 아래 2021년 준공을 완료했다. 

이와함께 남동발전은 안전조직을 확대하고 재난안전관리 추진체계를 구축해 실행력을 강화했다. 디지털 안전 신기술을 활용해 위험행동 감지 및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예방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게 남동발전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협력기업의 안전보장을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안전수준을 동반 상승시키고 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안전교육 지원 및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복구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남동발전은 ▲환경경영 이행 ▲사람을 우선하는 환경안전 실천 ▲지역과 상생하는 환경보전 추진 ▲가치를 창출하는 환경기술 개발이라는 4개의 전략방향을 설정해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 4개 전략방향 설정…환경경영 추진

남동발전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해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고자 'Clean & Smart Energy Leader'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경영목표, 전략과제 등을 체계화했다.

영역을 ▲환경경영 이행 ▲사람을 우선하는 환경안전 실천 ▲지역과 상생하는 환경보전 추진 ▲가치를 창출하는 환경기술 개발로 나눠 전략방향을 설정해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것. 

해당 전략방향을 통해 남동발전은 경영성과 창출은 물론 환경영향을 최소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녹색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로드맵. (사진=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은 2050 탄소중립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저탄소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녹색전환부를 신설, 환경관리 및 탄소중립 업무 전담조직인 탄소중립처로 확대 재편했다. 

이함께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이행을 위해 CEO를 위원장으로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협업을 통해 24개의 중장기 핵심과제를 도출, 운영하고 있다. 

국민과 기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사외자문단 및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기업환경정책협의회, K-CCUS 추진단, 전력그룹 탄소중립 협의체 등의 협력체에 참여해 정부정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석탄재 재활용 신사업을 추진하고 사업모델 개발을 선도해 현재는 100% 수준으로 재활용을 하고 있다. 특히 탈황석고는 발생 전량을 석고보드와 시멘트 원료 등에 재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말 기준 발전부산물 누적재활용 4100만톤을 달성해 자원순환과 자연환경 훼손예방에 기여했다.

석탄재 산업소재 생산사업 추진을 위해 재활용 전문기업인 코셉머티리얼(KMC)을 설립해 석탄재를 습식 분리 추출해 레미콘혼화재 등 산업소재로 제품화와 일자리 창출 두가지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또한 우드펠릿재 바이오차(토양개량제) 생산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분야 재활용 전문기업인 코엔바이오를 설립해 우드펠릿재를 농업분야에 재활용하고 일자리도 창출했다. 

2021년 남동발전 석탄재 처리 현황. (사진=한국남동발전)

고가의 플라스틱 원료를 대체하고자 플라스틱 제품에 석탄재를 10~30% 대체해 생산하는 기술을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배관에 석탄재를 혼합해 강도를 보강하고 기존 수입산 플라스틱 원료 대체로 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다.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 확보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사내벤처팀 활동을 통해 개발한 황산화물 추가저감 기술을 영흥발전본부에 이어 삼천포발전본부에 확대 적용했으며 발전사 신기술 설명회를 통해 타 발전사로의 기술적용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정부의 대기환경 개선정책에 부응하고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는 친환경 에너지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남동발전은 영흥발전본부에 신규 폐수 저장조를 설치해 폐수 재활용량을 연간 27만 톤 증대했다. 

이어 "정부 정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및 석탄발전 축소를 비롯해 수소, 암모니아 및 CCUS 등 화력발전 저탄소화를 위한 노력은 진행 중"이라며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단계적 개발 등으로 에너지 탄소중립과 함께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공기업부문 대상수상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재난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안전 최우선 정책에 발맞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재난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추진체계를 강화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 안전 최우선…재난사고 예방 체계강화

남동발전에 따르면 재난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안전 최우선 정책에 발맞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재난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추진체계를 강화했다.

현장중심의 안전실행력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관리실을 안전보건처로 확대했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설정 및 목표관리를 위한 안전총괄실을 신설했다.  

또한 사업소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해·위험요인 발굴 개선·유도, 안전사고 예방 현장계도, 협력기업 교육 등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지도·조언하는 안전지원팀을 신설해 본부장 직속조직으로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조직을 구성했다.

더불어 근로자 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Safety 365 웹 시스템'을 구축해 유해·위험 정보를 사전에 제공 및 근로자의 필수교육 10종, 재해형태별 30종을 상시 교육하도록 하고 있다. 

근로자 의견 실시간 청취 및 신속한 현장의 안전개선을 가능하게 하고 쉬운 안전정보 제공 및 교육으로 안전수준을 향상시키는 실시간 소통 창구로 활용 중에 있다. 

남동발전의 '실행중심 안전제도'. (사진=한국남동발전)

딥러닝 영상분석 시스템, 컨베이어 위험행동 감지레이더, 안전경고 방송시스템 도입운영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신기술 활용 중에 있다. 

남동발전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발주▲작업▲평가 등의 전과정에 대해 유해·위험요인 발굴과정 개선을 통해 안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실행중심의 안전제도를 고도화해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했다.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설정해 협력기업의 경영진이 참여하는 안전대책회의와 협력기업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도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홍보캠페인 및 안전교육도 진행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현장개선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안전 및 재난사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대국민 안전지원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재난안전관리 추진체계 역시 강화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재난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예방-대비-대응-복구’ 네 단계의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감염병 극복방안도 마련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 받아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사회공헌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남동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행의 가치를 더욱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구축한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인 'KOEN Together'와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화한 KOEN 백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EN Together은 한국남동발전의 핵심역량(전기·에너지 공급)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기본권 보장과 지역사회에 에너지 복지제공을 위한 한국남동발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에너지공단, 사회공헌 전문기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 전기 미공급가구 및 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으며 수혜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복지시설 등 옥상녹화로 에너지효율 개선 및 이용자 휴게 공간을 제공했고 전통시장 에너지 시설을 지원해 전통시장 노후화의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효율을 개선했다.

남동발전이 올해 설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사진=한국남동발전)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어캠프, 과학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대학생 봉사단의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지도교실, 자유학기제 미래에너지 교실 운영을 통해 배움을 지원하며, 정보격차 해소 및 비대면 소통활동 확대를 위한 무선데이터 격차 해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2021년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공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거나, 일자리 작업장을 조성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협업기관들에서 직접 고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 

남동발전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지역의 현황에 맞춰 더욱 효과적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는 노력을 통해 총 562개의 노년층 대상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이런 성과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사옥. (사진=한국남동발전)

■ 이사회 투명·독립성 확보…견제기능 강화

남동발전 이사회는 공사와 관련된 주요 전략 및 정책에 관한 의사결정과 경영현안에 대한 감독 및 경영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사회는 상임이사 4인과 비상임이사 5인으로 구성되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이사회 규정 제3조에 따라 이사회 의장은 선임비상임이사가 담당해 견제기능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이사회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고 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 제4조 구성에 따라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및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하며 특히 성별, 지역별로 균형 있게 구성된다. 

윤리경영 비전. (사진=한국남동발전)

또한 이사회의 다양성 확보와 독립성 확보를 위해 국적, 성별, 종교 또는 출신 지역 등을 차별없이 고려하고 있으며 임원후보자 모집 방법의 경우 공개모집, 추천방식, 공개모집·추천방식 병행의 3가지 방법을 준용하고 있다. 

후보자의 심사기준 및 독립성에 대한 요건은 사업보고서 및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사회는 정기 및 임시 이사회로 구분되며 의장 또는 재적이사의 3분의 1 이상의 요청 하에 개최된다. 

이사회 내에 총 3개의 소위원회가 세부적인 사항의 효과적인 의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경영 및 발전사업과 관련해 업무와 회계에 관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하며 신규사업위원회는 국내외 신규사업에 대한 리스크 분석 및 자문의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ESG위원회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관한 심의 자문을 수행한다. 

남동발전은 윤리경영추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행조직 확대 개편 등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의 성과평가 체계와 보상제도에 따라 임원은 내부적으로 공정하고 외부적으로 경쟁력 있는 보상수단에 의해 효율적으로 보상받는다. 이사회 내 이사는 임기 만료 이전 직무수행 자가 평가를 이행해 이사회 활동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감시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준법윤리시스템 강화' ▲'윤리적 조직문화 확산' ▲'경영투명성 제고'라는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9건의 실행과제를 도출하는 등 윤리경영 추진조직과 운영규범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 추진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윤리경영 실행관리체계 전반의 개선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시스템과 직원의식 관리에 집중했다. 이런 개선활동의 실행력 확보를 위하여 윤리경영 실행조직의 확대 개편, 지원 제도와 규범을 강화하는 등 관련 인프라 강화도 연계해 추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윤리경영 혁신 T·F를 구축하고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퇴직자조회시스템 신설 등 11대 개선과제를 도출해 이행을 완료했다"며 "더불어 부서장 주도의 상시 현장 윤리교육의 활성화, 권익위원회 초청 특강, 전사 윤리인권 실태조사 및 순회 설명회, 임직원 직무청렴 선서식, 이해충돌방지 서약식, 협력회사, 외부협력 기관과 함께하는 동반 내재화 활동, 인트라넷 내 상시 윤리경영 내재화 콘텐츠 공유 등을 활용해 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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