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현장점검] OCI "체계적 지속가능경영 집중...영역별 ESG활동 총력"
[ESG 현장점검] OCI "체계적 지속가능경영 집중...영역별 ESG활동 총력"
  • 김병호 기자 bhkim@dailyenews.co.kr
  • 승인 2023.12.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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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매 분기 중장기 ESG 전략 방향을 검토하고 주요 과제 관리 및 감독을 통해 전반적인 ESG 경영 수준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 사진은 OCI 본사 전경. (사진=OCI)

"OCI는 IT 인프라 및 시스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의사 결정 구조와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등 ESG 각 영역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OCI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매 분기 중장기 ESG 전략 방향을 검토하고 주요 과제 관리 및 감독을 통해 전반적인 ESG 경영 수준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OCI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에 집중했다.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와 관련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OCI는 전사 ESG 실행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ESG 공시 표준, 주요 ESG 평가 기관 및 동종업계의 지표 분석을 바탕으로 매년 주요 과제 및 목표를 선정하고 이를 기업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사 단위 환경 목표·계획 수립 및 실행 ▲사내 임직원 대상 ESG 교육 ▲임직원 윤리행동준칙, 녹색제품 구매, 수자원 관리 정책 등 ESG 관련 규정 제·개정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사회공헌체계 정비 등 중장기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이행하며 성과를 창출했다.

OCI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에 14년 연속 편입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OCI 관계자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매 분기 중장기 ESG 전략 방향을 검토하고 주요 과제의 관리 및 감독을 통해 전반적인 ESG 경영 수준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며 "대내외 환경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사회적 요구와 정부 규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OCI는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추진을 통해 그린에너지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OCI)

■ 환경경영 추진...'그린에너지 글로벌 리더' 도약

OCI는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경영 추진을 통해 그린에너지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OCI는 중장기 로드맵인 GHG(Green House Gas) Master Plan을 수립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배출권 거래제에 대응하고자 모든 사업장에 사내 기준을 마련하고 외부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을 준비 중인 것도 기후변화 대응 중 하나다. 

OCI는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시행 중이다. (사진=OCI)

OCI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매년 사업장과 부서별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과제를 기획 발굴해 실적으로 집계하고 경영진에 보고한다.

작년 기준 19개 활동을 통해 내부적으로 약 1만3312tCO2eq를 감축했으며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OCI는 온실가스 배출의 경제적 비용을 내재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에 가치를 부여하는 내부탄소가격(Internal Carbon Pricing)을 측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 활동으로 발생되는 배출에 대한 금전적 가치를 산정, 기업 운영비용에 탄소배출 비용을 추가하고 기업 내부에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가격 신호를 제공하며 기후변화 대응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OCI 광양공장에서 생산되는 카본 블랙. (사진=OCI)

아울러 OCI는 금호피앤비화학과 기술 합작으로 친환경 소재 제품인 ECH(에피클로로히드린) 신사업에 진출하는 등 지속 성장 중인 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기차 및 풍력발전용 에폭시의 경량화 소재로 쓰이는 ECH는 친환경 바이오 글리세린과 천연 소금을 원료로 만드는 친환경 제품으로, 최근에는 전기차나 풍력 터빈 등에서 활용도가 커지면서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OCI는 ECH의 주요 원료인 CA(클로르알칼리)를 천연소금으로 생산하고 또 다른 원료인 글리세린을 바이오 디젤의 부산물로 사용한다. 

특히 공정 중 발생하는 공정수를 리사이클 시키는 친환경 무폐수 공정을 채택하는 등 원료의 친환경적 전환 외에도 친환경 공정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OCI 관계자는 "실현을 위해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으로 연 5만 톤 생산능력의 고순도 과산화수소 공장을 준공했다"며 "고순도 과산화수소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분야의 세정 단계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정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코크스 오븐 가스(Cokes Oven Gas)를 재활용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천연가스나 나프타를 활용했던 기존 생산 방식 대비 약 29%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장 별 대기오염 관리 및 저감 활동. (사진=OCI)

사업장 별 온실가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위한 대내외 정책과 동향 파악도 한창이다. 여기에 더해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기후행동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기후행동 교육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OCI 임직원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나아가 탄소 저감 운동 참여 활동을 확산시키는데도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가 기업의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위험과 기회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기후변화 대응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배출량 및 집약도 지표를 설정해 정략적으로 성과와 달성도를 관리하며 기후변화와 관련된 주요 안건을 이사회에서 검토·의사결정해 기후변화 리더십을 확보하기도 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건설한 알라모 태양광 발전소. (사진=OCI)

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도 마련했다.  

OCI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친환경 경영 전략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환경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 기관을 통해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아 운영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OCI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을 핵심가치로 선정하고 환경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 

OCI는 친환경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경영 방침과 ECO 환경원칙을 수립했으며 전 임직원이 직무 활동 수행 시 준수함으로써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OCI는 효율적인 환경경영을 위해 각 사업장의 환경 업무 담당 조직을 CEO 산하 CSEO(최고안전환경책임자), SH&E 임원 소속으로 구성해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환경경영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은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전결기준을 달리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장과 본사, 사업장과 사업장 사이에서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사결정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장 내부적으론 정기적인 환경안전보건 회의를 통해 환경경영과 관련된 주요 활동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CSEO의 KPI에 환경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화학물질 승인 등 환경경영 전략 추진 성과를 반영해 환경경영 모멘텀을 확보하고 내재화 했다.

OCI 관계자는 "물, 대기 등 환경 관련 규제 변경에 따른 당사 영향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수립·관리하고 있다"며 "환경 안전 법규 검토 전문기관을 통해 환경 관련 법규와 개정 사항, 입법 예고 사항을 주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사업에 미칠 영향 등 환경 규제 관련 정보를 토대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OCI는 법규 및 요구사항 준수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법규 준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준수 평가 결과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시정조치 절차를 통해 환경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OCI는 '안전골든룰'이라는 자체 안전 원칙 하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중대재해예방위원회의 운영 및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사진=OCI)

■ '안전골든룰' 운영..."사고예방"

OCI는 '안전골든룰'이라는 자체 안전 원칙 하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중대재해예방위원회의 운영 및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원칙인 안전골든룰을 제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본적인 임직원 안전보건을 보장하고자 사업장 별 적정 인력을 배치해 안전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사업장 소속 간호사를 채용하여 보건관리자로 선임해 사업장 안전보건도 강화했다.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작업자에게 작업 및 물질별로 적절한 보호구를 지급하며 작업자의 착용 상태를 관리하고 교육과 의식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해안전문화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장 내 장비와 설비도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새로운 공정, 설비, 기술이 도입되거나 변경되는 경우 안전 리스크 평가를 실시하며 작업자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즉시포상제도를 운영해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개선 사항을 제공해 회사의 건전한 환경·안전·보건을 중시하는 문화에 기여한 우수 활동 부서를 선정해 연 1회 포상을 제공한다.

OCI 관계자는 "임직원에게 환경·안전·보건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안전 매뉴얼을 제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OCI는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OCI)

임직원, 협력사 안전보건 교육에도 한창이다.

회사에 따르면 안전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업무 수행 시 필요한 안전보건 지식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채용 시 8시간의 안전보건 교육 및 매월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고 예산 수립 때는 각 부서에서 안전보건 관련 사외 교육 수요를 반영해 운영한다.

또한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전사 안전보건 교육 및 안전보건 관련 선임자에 대한 의무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법규 이해도 향상 및 법적 의무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OCI 관계자는 "안전 및 환경사고 등 대외적인 이슈로 인한 회사의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전사 비상대책본부를 조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비상대응체계는 임직원의 인명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며 기업 이미지 손실 등의 부정적 영향 및 사후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OCI는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과 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길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OCI)

사회공헌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OCI에 따르면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과 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길을 조성 중이다. 

실제 OCI는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사랑의 생필품 나눔 ▲자매결연 마을 후원 ▲Zero Waste Day ▲캠페인 태양광 랜턴 만들기 등이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OCI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시각장애인 달리기 도우미. (사진=OCI)

OCI는 이런 활동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화학기업으로서 그린에너지 추구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각 사업장별 후원 활동을 통해 업의 기본과 지역사회에 기반한 사회공헌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OCI 관계자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ESG 활동 중 하나"라며 "OCI의 사회공헌은 기업경영 초석이라는 믿음으로 진정성, 공정성, 지속성, 직원 참여의 4가지 원칙을 지키며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OCI는 윤리와 준법을 경영 근간으로 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을 추구한다. (사진=OCI)

■ 투명·공정 지배구조 확립...'독립성 확보'

OCI는 윤리와 준법을 경영 근간으로 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을 추구한다.

선진 지배구조를 구축해 주주와 고객, 구성원 및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사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을 확보해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사회는 법령 및 정관에서 정하거나 주주총회로부터 위임 받은 사항, 회사경영의 기본방침 및 업무집행에 관한 주요 사항을 의결하고 이사의 직무집행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있다.

이와 함께 OCI 이사회는 법령 및 정관에서 정하거나 주주총회로부터 위암 받은 사항, 회사 경영의 기본 방침 및 업무 집행에 관한 주요사항을 의결하고 이사의 직무 집행을 감독한다. 

작년 3월 기준 OCI의 이사회는 총 7명으로, 3인의 사내이사와 4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됐으며 의사결정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OCI는 상법과 정관에 따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이사를 선임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사진=OCI)

OCI는 상법과 정관에 따른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이사를 선임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모든 이사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치며 검증을 마치면 후보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이사회의 견제 및 감독 기능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위원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으며,다면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후보를 추천한다. 

회사는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사외이사 자격요건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해상충 상황을 방지하고자 이사회 결의 관련 특별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이사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등 이사의 독립성을 준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사는 이사회의 사전 승인 없이 회사와 거래하거나 동종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타 기업의 이사를 겸임할 수 없다. 

이사회 역량 및 다양성 구성표. (사진=OCI)

OCI는 의사결정의 독립성을 위해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이사회 내 산하위원회를 과반수 이상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감사위원회는 4인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 이해도와 경력 분야별 전문성을 우선으로 학업 배경, 산업 경험, 산업내 재임 기간 등을 고려해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또한 특정 배경 및 직업에 편중되지 않도록 성별, 문화적 배경 등에 차별을 두지 않음으로써 다양성 또한 강화했다. 

이사회 산하에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등을 설치해 각 위원회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이사회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OCI 관계자는 "법령과 정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사회의 일부 기능을 위임 받아 수행하고 있다"며 "모든 위원회는 사외이사를 과반으로 구성해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감사위원회의 경우 공정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해 위원회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주주, 투자자, 고객, 임직원, 협력사 등 다양한 이들에 대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이 과정에서 윤리경영 활동을 독려하는 등 체계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e뉴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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